[공주맛집] 옛날 먹자골목의 공주추어탕집 "미꾸라지매운탕"


공주사거리에서 교동성당쪽으로 가다가 제세당다리 전에 신협골목으로 드러가서 50M정도 걸어가면 좌측에 공주추어탕집이 있다. 앞에는 옛날 명구의원 자리에 공주시 공영주차장이 자리하고 있었서 주차하기도 편리하며, 주변에 어느정도 소문난 먹거리들이 자리하고있다. 오늘은 "공주추어탕"집을 소개합니다.

이집의 주 메뉴는 추어탕, 미꾸라지튀김, 미꾸라지매운탕, 순두부, 두부전골이 있다. 추어탕을 시키면, 돌솥밥과 함께하며, 백반집 부럽지않은 맞갈스런 반찬들이 셑팅이 된다. 그 밖의 식사로 손색이 없는 직접 만든 손두부전골과, 순두부 어렸을때 먹어봤던 구수한 순두부와 손두부 맞을 느낄수 있다.

반명 소주를(주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미꾸라지튀김을 1차로 미꾸라지매운탕을 2차로 드시면 소주를 즐겁게 드실수 있습니다. 미꾸라지를 통으로 먹기가 부담스러울것 같은데 직접먹어보시면 드실수 있습니다. 튀김은 바삭함을 느끼면서 미꾸라지 고유의 맞을 느낄수 있고 매운탕은 민물고기 매운탕 부럽지않은 맞과 얼큰함을 느낄수 있으며, 이집의 음식맞은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맞이 일품이라고 할수 있지요. 

말로 표현할수 없는맞 직접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