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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야기

[공주맛집] 한천 밤 수타마을에 밤손짜장, 밤해물짬뽕, 밤탕수육

by 춘파春坡 2011. 8. 21.

한천 밤 수타마을에 밤탕수육, 소스에 밤을 깎아 넣어 밤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돼지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새로운 기름에 튀겨 바삭거림을 더했습니다.

짜장소스에 밤을 깍아넣고 면은 밤전분을 이용하여 수타로 면을 뽑았습니다. 면이 입안에서 씹히는 맛이 쫄깃하고 맛났으며, 짜장소스에 숨어있는 밤이 입안에 들어오면 저의 혀를 기분좋게 하였습니다.


푸짐하고 얼큰한 해물짬뽕 해물이 듬뿍들어있으며, 특히 오징어가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국물맛이 그렇게 매운건 아니지만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짬뽕도 면의느낌이 짜장과 마찬가지로 쫄깃하고 맛났습니다.


만두 옵션으로 시켜봤지요 대부분 중국집에서는 기름을 오랫동안 사용하여 바삭함이 들하였는데 이집은 기름냄새도 안나고 바삭하면서 좋았습니다.


짜장면 하면 뭐니뭐니해도 고추가루가 빠지면 안돼죠 짜장면 드실때 고추가루를 추가하여 드셔보세요 그러면 맛이 두배로 증가합니다.


중국집 기본반찬...이집의 김치는 일품이었습니다.


콩국수 판매 개시와 영업시간 알림






식당안에서 보이는 무성산 물줄기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