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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골사랑방 / 월하이야기

공주맛집이야기2

[공주맛집]유구읍 장금이네. . . 공주시 유구읍을 찾아주시면 점심으로 맛나게 드실수 있는 식당, 저녁에 회식으로도 맛있는 식당으로 적합한 '장금이네' 식당을 소개합니다. 회식할 경우 삼겹살, 백숙, 주물럭 등이 적당하며, 백숙일 경우 미리 주문하시면 빨리 드실수 있습니다.저는 참고로 고기를 잘 못먹어서 주로 해군을 좋아합니다. 오늘은 해군중 겨울에 별미죠 '장금이네' 동태찌개를 먹어봤습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찌개의 맛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국물이 깔끔한맛과 시원한 맛 어른들은 동태내장이 있어야 맛난다고 합니다. 저도 일부 내장이 있어야 맛난다고 생각하나 시원한 맛과 깔끔한 맛을 유지할경우 거의 내장이 안들어간 경우가 많았습니다. 바로 장금이네 식당이 후자의 경우죠장금이네를 찾는 많은 분들이 반찬의 칭찬이 많았습니다. 물론 저.. 2019. 2. 18.
[공주맛집이야기] "갑사가는길 장어구이집"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에 위치하고있는 장어구이집 "갑사가는길..."은 청벽에서 갑사방향으로 3분정도 차량으로 이동하면 좌측에 잘 가꾼 숲속(정원)에 물레방아가있는 연못과 한옥이 자리하고 있다. 집과 정원등을 아주 오랜시간을 들여 가꾸어논듯 하다. 식당안으로 들어가보니 카페분위기가 나기도하고 식당이라고 하기엔 이상한(옛날골동품) 물건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사장님께 물어보니 예전에는 카페로 운영하며 수집해온 골동품들이라고 한다. 분위기는 참 좋았다. 천정에 석가레와 대들보가 보이며, 조명은 한지등으로 장식하고, 주위엔 골동품들이 자리잡고 있고 이런분위기를 뒤로하고 누나와 나 그리고 나의아들은 오늘의 외식 메뉴 장어구이에 또한번 푹빠졌다. 기름기 많은 장어가 숯불에 기름을 다빼와서 밥상에서 다시한번 따근.. 2011.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