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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골사랑방 / 월하이야기

어죽4

공주맛집 "어사또" 어죽에 맛이 달라졌어요. 어사또에서 어죽을 시키면 삼 한뿌리가 들어간 여름철 보양식의 최고를 자랑하죠 물론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새로운점 양념장을 추가를 할수 있네요 양념장은 얼큰한 맛이 강하고 담백한 맛이 뒤따라 오는 맛입니다. 전에는 얼큰함보다는 순한맛이었습니다. 지금은 담백하면서 얼큰한 맛이 최고였으며, 다슬기의 시원함과 구수함이 추가되어서 그런지 더 시원했습니다. 전에 보다 알밤도 많이 들어가 식감이 아주 좋았구요. 총평 업그레이된 맛 최고였습니다. 2020. 7. 26.
어사또 어죽맛집 어사또 어죽맛집 어죽맛은 순한맛 또는 부드러운맛이다. 항상 강한맛과 매운맛으로만 생각했는데, 어사또만의 차별화된맛을 찻은듯하다. 매운맛을 원하면 주문시 맵게 해달라고하면 된다. 나의 추천은 기본베이스 맛을 보고 청양고추다진것을 추가해서 먹는것으로 추천한다. 새싹삼 한뿌리, 공주로컬알밤, 새알시미, 표고버섯, 국수이외에 여러가지 재료들이 들어가지만 이중에 새싹삼 한뿌리의 향이 어죽에 배어 나온맛이 일품이며, 버섯과 새알시미의 식감이 잘어울리는 맛이었다. 미꾸라지 도리뱅뱅도 순한맛이며, 마늘, 청양고추, 깻잎과 곁들여 먹는것이 일품이고 개인적으로 내 취향에 딱 맛는 맛이었다. 페이스북 인연으로 찾아던 어사또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모습이 좋았고, 담에는 매운탕 시식하러 갑니다. 식당 위치는 신관동 코아루 아파.. 2019. 1. 30.
[무주맛집] 다시찾은 "금강식당의 어죽" [무주맛집] 다시찾은 "금강식당의 어죽" 일년만에 다시찾은 금강식당 두번째지만 아주 자주찾는 단골집같은 느낌.....처음에 기억이 아직도 나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어서 그런가... 작년에 먹었던 쏘가리매운탕을 잊을수가 없었다. 그러나 둘이 먹을수있는 쏘가리가 없다고 한다. 할수 없이 어죽으로 전환하였다. 일년전 기억이지만 매운탕을 먹은후에 어죽은 별로였다. 하지만 착각이다. 강한맛에 깊은맛이 잠시 숨어있었다. 즉 숨은고수의 맛이라고나 할까....순한맛을 자랑하며 어느정도 얼큰함이 속을 시원하게 해주고 쫄깃한 수제비의 맛도 일품이었다. 한가지 배운것은 한번에 두가지맛을 같이 할수 없다는 것이다. 어죽을 맛보기 위해서는 어죽으로 끝나고, 매운탕을 맛보기위해서는 매운탕으로 끝을보는것이 이집만의 맛이 아닐까 생각.. 2012. 8. 10.
[무주맛집] 금강식당의 "쏘가리탕과 어죽" 저번주에 거창을 다녀왔습니다. 거창 가는길에 무주에서 아주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내용은 쏘가리탕과 어죽 많은 사람들이 다들 어죽을 시켜먹었습니다. 쏘가리탕 아주 훌륭했습니다. 얼큰함과 개운함 한달전 먹은 술까지도 없애주는 개운한 맞이었습니다. 소주생각이 굴둑같았지만 거창가지 가야되서 소주는 생략하고 다음에 이식당에 다시오게 된다면 꼭 소주와 함께 할규.... 하얀 쏘가리 살들 맛도 부드러우면서 입안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죽을 시켰습니다. 순하면서 깔끔한 맛 점심식사 한끼로 그만이었습니다. 매운탕에 들어있는 수제비 별미죠 더먹고싶으면 추가하시면 됩니다. 저희들은 마지막에 라면살이를 먹었습니다. 역시 마지막에 라면살이는 기본... 밑반찬은 간단하면서도 깔끔한맛을 자랑하죠... 매뉴 : .. 2011.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