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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골사랑방 / 월하이야기

우리집밥상3

[우리집밥상] 돼지고기 김치말이 요즘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마누라와 이이들을 위해 요리를 해봤습니다. 오늘의 요리 제목은 돼지고기 김치말이입니다. 요리책에서 소스를 얻고 나름대로 제가 양념을 추가하여 요리를 했습니다. 먼저 재료를 소개합니다. 돼지고기 얇게썰어서 반근, 김장김치1포기, 밀가루, 청주, 후추가루, 물엿, 소금 준비가 다되었으면 요리를 시작할가요 1, 김치한포기를 송송썰어서 물기를 빼주시고 볼에다 넣어서 들기름과 후추가루를 넣어 버무려 주세요 2, 돼지고기에 청주, 후추, 들기름, 물엿을 넣어 재어 주시고 3, 다음은 돼지고를 펴서 그안에 준비한 1번 재료를 넣어서 돌돌 말아주세요 4, 마지막으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 김치말이를 밀가루를 바르고 노릇노릇하게 잘구워내어 먹기좋게 접시에 썰어 내시면 됩니다.. 2011. 5. 30.
[우리집밥상] 우리집 저녁식사 작년에 교통사고로 인하여 제 턱에 박혀있는 스크류 제거수술을 하기위해 건양대병원에 일주일 입원해있다 어제 퇴원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식사였습니다. 솔이도 아파서 서울에만 있었고 저번 주에 공주에 내려와 가족과 생활을 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한번씩 서울삼성병원에 다니고 있지요. 저 번주에는 상봉 하자마자 이별 이었지만 어제 퇴원후 우리가족과 상봉은 일주일동안 참아왔던 기쁨이었습니다. 나의 가족을 위해 시골에사서 채소도 솎고 나물도 뜯어서 저녁반찬을 준비했습니다. 제 처는 밥을 하고 채소를 씻고, 시금치 된장국을 끓리고, 고등어구워서 상을차리고 난 채소 겉절이와 야채부침이를 준비하여 맞나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시골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들 부추, 쑥갓, 상추 먼저 냄비에 물을넣고 무우.. 2011. 5. 21.
[요리] 우리집 밥상  요즘 우리집에 사정이 있어서 은삼이와 같이 살고있습니다. 밥도해야되고 빨레도해야하고, 집청소도 해야하고 완전히 가정주부가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집 밥상을 소개합니다. 6대2대1대1(쌀, 찹쌀현비, 보리쌀, 찹쌀흑미)의 비율의 밥 압력밥솥으로 밥을 했습니다. 황태북어국 무우를 들기름에 볶다가 북어와 물을 넣고 끓인다음 다진마늘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해서 먹습니다. 묵은지 볶음김치 들기름을 두르고 묵은김치를 먹기좋게 썰어서 볶으면 됩니다. 며치볶음 잔멸치를 들기름에 볶은다음 간장과 고추장 물엿을 넣고 볶았습니다. 구이김 제가 직접 들기름을 발라 소금을 뿌려서 구웠습니다. 1식4찬입니다. 내일아침은 뭘해먹지.......? 2011.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