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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골사랑방 / 월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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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을이야기... 우리집 아이가 복지관에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동안 복지관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가을이 가까이 왔슴을 보고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내 자가용 모닝벤 2011. 9. 6.
[육아일기] 이쁜"솔이" 안돼~~~/ 여기아냐~~~/ 간다~~~/ 히히~~~/ 아빠 안녕히 다녀오세요~~~ 요즘 내 딸아이한테 많이 듣는 말입니다. 몸무게 15kg에서 밑으로 왔다갔다. 많이좀 먹고 몸무게좀 나갔으면 합니다. 5섯살 치고는 넘 적게 나가죠 이제 머리카락도 제법 나오기 시작했죠. 솔이야 잘 참아줘서 고맙다 조금만 더 참자..... 솔이가 지금은 골수이식받고 집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에 다닙니다. 항상 금요일 아침에 내가 바래다 주고 오지요 아침첫차 서울가는 버스행.... 안방에서 솔이를 찍어봤습니다. 사진만 찍을려고 하면 포즈를 취하죠.... 2011. 6. 15.
[사진연습] 배경을 흐리게하는 연습 사진연습 배경을 흐리게하는 연습을 해봤습니다. 앞의 피사체는 밝게 나오고 뒤 배경은 흐리게 나오게하는 연습 조리개값은 적게 설정하고 피사체 촛점을 마추고 셔터를 힘차게 눌렀습니다. 물론 조리개값은 조금씩 변동을 주었습니다.(조리개 모드 사용A/V) 2011. 6. 1.
[육아일기] 은삼이 신관초등학교 입학식 드디어 제가 학부형이 되었습니다. 친구들끼리 술먹으면서 하는이야기 저도 할수 있내요. ㅋㅋ 어제 은삼이 입학식에 꽃가옷도 사주고 새신발도 사주고 가방도 새로생기고 모든게 새거내요 제가 어릴적에는 형 들이 쓰던 가방찾으로 동네 돌아다니고, 옷은 자동으로 물려입고 그랬는데..... 제가 커서 아이를 낳고 길러서 입학식에 데리고오니 기분이 좋기도하고 짠하기도 하내요. 은삼이는 신기하기만 한가봐요..... 조그만한 시골학교를 다니다. 공주시내 학교를 오게되면서 아빠한테 물어볼게 너무많아서 제가 많이 힘드네요. 예를들어 이런질문 1학년 교실 전체인원만해도 효포초등학교 학생들보다 많치요.~~~ "어 그래" ㅋㅋ 제가 맘에드는건 하나 있내요 교장선생님 말씀 아주 짧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놀수있도록 도와주겠습니.. 2011.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