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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골사랑방 / 월하이야기

시국선언2

정치검찰 규탄과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정치검찰 규탄과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충청권 범시민사회단체 긴급 시국선언 - 충청권 최초의 공동시국성명, 85개 단체 집결 충청권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최근 검사들의 집단항명에 대해 정치검찰의 반개혁적 난동으로 규정하고 더욱 강력한 검찰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번 시국선언은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에서 사회단체는 물론 교육, 종교, 문화예술, 노동계와 소상공인단체 등 모두 85개에 이르는 풀뿌리 시민사회단체가 총집결한 양상인데, 4개 지역이 연대한 시국성명은 처음 있는 일로서 정치사회적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충청권지역의 85개 시민사회단체들은 공동발표한 시국선언문을 통해 현 사태의 본질은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의 개인적 충돌이 아니라, 검찰개혁이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과 검찰 내 반개혁적 기득권세력.. 2020. 12. 9.
동학농민혁명단체협의회 시국선언 동학농민혁명단체협의회 재창립대회 개최- 김제 원평 집강소에서 전국의 동학농민혁명 관련 단체 모여 시국선언 1894년 갑오년 동학농민혁명군의 정신을 구현하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과 친일파 청산과 평화통일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11월 26일 김제 원평 집강소에서 동학농민혁명단체협의회(동단협) 재창립 총회가 열렸다. 전국의 20여개 동학농민혁명 관련 단체가 참여한 재창립 총회에서는 상임공동대표로 진윤식(고창), 이갑상(정읍), 박성묵(예산), 정갑선(하동)씨를 선출하였다. 진윤식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동학혁명 관련 단체들의 상호 교류와 협력, 새로운 동학혁명사 정립, 친일잔재 청산과 남북통일에의 기여,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에 대한 서훈 등의 과제를 제시하였다. 총회에 앞서 열린 기념.. 2016.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