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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골사랑방 / 월하이야기

괜찮아유3

[공주사람들이야기] 재단법인 백제문화제 추진위원회 서은성 감독 이원하의 금강초대석 재단법인 백제문화제 추진위원회 서은성 감독 재방사수 청취방법 104.9MHz 홈페이지 : www.kkfm.co.kr 다시듣기 스마트폰: Tuneln Radio 다운설치 kkfm 검색 즐겨찾기추가해서 청취하시면 됩니다. 많은 청취 바랍니다. 2014. 1. 27.
[고마리이장생각] 한미 FTA 비준 처리를 보고 얼마 전에 술자리에서 한미FTA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다. FTA를 공부했다는 친구의 말은 반대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저 답답하여 내가 아는 모든 얘기를 총동원하여 말을 했다. 친구는 이해를 못하였고 물론 나도 그러는 친구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야기 속에 공통점을 찾는 노력 끝에 내린 결론은 한미FTA에 관하여 쉽게 국민에게 고지하고 알려야 하는데 이미지 광고에 그치고 정확한 내용은 하나도 모르고 뭔가 토론회를 보면 알지도 못하는 전문 용어들을 늘어놓으며 이야기 하고 이러니 국민들이 이해 할 수가 있냐는 거다. 그렇게 한미FTA가 좋으면 왜 전 정권보다도 더 많은 국민들이 이 추운 겨울에 물대포를 맞아가며 아스팔트 위에서 있는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 된다. 분명한건 한미F.. 2011. 12. 5.
[충남공주지역축제] 충청방언경연대회에가 어제 공주고마나루에서 있었슈. 점점 사라져가는 지역사투리(방언)를 지키며, 문화컨텐츠로 자리메김하기위한 시작이라고 봅니다. 어제열렸던 충청방언경연대회(괜찮아유~, 나와유~)는 564돌 한글날을 기념하고 충청방언의 보전 및 전승의 필요성을 일깨우며, 충청방언 사용자로서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열렸다. 주제는 마음대로 1인말하기 또는 2~3인 역할극(각 팀 5~7분 분량) 등으로 접수를 받아 예선전을 거쳐 본선경연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선전은 2010. 9. 25.(10:00~13:00)에 청주대국어문화원, 충북대국어문화원, 한남대국어문화원 세곳에서 진행하여, 12팀이 본선에 올라 어제 공주고마나루 야외무대에서 경연이 있었다. 12명의 참여자와 함께한 충청방언경연대회는 시작의 의미를 두어야 할것 같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 201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