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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야기

공주맛집 "어가명가"

by 춘파春坡 2020. 8. 8.

공주맛집 어가명가의 "어칼국수"
3개월전에 자리를 이전한지도 모르고 왕촌입구로 간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맛나게 먹은 옛추억이 생각나 누나와 함께 이전한 어가명가를 방문했습니다.

이전개업한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 좋았지만 예전 식당처럼 시골집의 정겨운맛은 들했습니다.

어칼국수의 맛은 어떨까요?

먼저 어칼국수 2인분을 시켰습니다. 예전과 다른점은 1인분씩 주문이 안되고, 2인분 이상이며, 가격이 1,000원 오랐내요


물과 찬이 먼저 나오고요


전골식으로 면과 탕이 따로 나와서 직접 끓여 먹는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즉석요리같아 느낌은 좋았습니다.


한번 끓으면 삶은면을 넣고 면이 익을때가지 끓여 줍니다.


자 면부터 먹어볼까요 얼큰한맛과 구수한맛 비오늘날 매운탕이 생가나게 하는 맛이구요 전골식이라 예전보다 더 좋은듯 합니다.


계산은 공주페이


어가명가 오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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