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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골사랑방 / 월하이야기

맛집이야기165

아베스에서 커피한잔 오랜만에 커피한잔의 여유 대추골 입구에 자리한 커피숍 아베스 개인 취향이지만 나에게는 아주 맛난 커피집 오늘은 에스프레소 한잔의 여유와 이뿐꽃에 빠졌다. 2020. 9. 6.
막걸리 한잔의 안주들 우성면 상서주유소에 사람들이 자주찾는 매점이 있다. 우리는 방앗간이라 칭한다. 막걸리 한병을 시켜도 나오는 반찬이 6찬, 하지만 아주머니는 먹을게 없다고 한다. 이것이 시골인심이다. 2020. 9. 4.
[아산맛집]제주뜰향 갈치전문점 아산에 모임이 있어 끝나고 점심을 아산고등학교 옆 제주뜰향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갈치전문점 오면 항상고민하는게 고등어 조림을 먹어야 하나 아님 갈치조림. . .? 이집은 고민을 한방에 해결했습니다. "갈치,고등어 반반조림" 먼저 맛깔스런 반찬이 나오고요 찬들은 대부분 시골스럽고 깔끔한 맛입니다. 추가반찬도 주문하면 항상 오케입니다. 매인 매뉴가 나왔습니다. "갈치,고등어 반반조림" 먼저 카메라 맛사지 받고요 그리고 열심히 먹으면 눈깜짝 할사이 빈그릇으로 변합니다. 맛의 기쁨도 있지만 사라지는 음식의 슬픔도 동시에 느끼지요. 이곳은 다시 아산에 오면 재 방문의사가 있는 생선조림의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다른 매뉴들도 있습니다. 들어오는 입구 및 가판사진 2020. 8. 25.
비지띄우기 비지띄우기 두부만들기 위해 콩을 물에 불려 메돌믹서로 갈아서 가마솥에 물을 끓려주고 물이 끓인다음 간콩을 끓인물에 조금씩 넣어 주고 거품이 올라올때까지 끓여주고 거품을 거둬낸다음 불을 끄고 면포에 비지와 콩물로 걸러내고 콩물은 두부를 만들고 비지는 전기장판에서 2단으로 면포를 덥고 30시간정도 띄워주면 구수한 냄새가 나며 비지찌게가 훌륭합니다. 2020. 8. 12.
다시찾은 중앙분식 다시찾은 중앙분식 2020. 8. 10.
공주맛집 "어가명가" 공주맛집 어가명가의 "어칼국수" 3개월전에 자리를 이전한지도 모르고 왕촌입구로 간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맛나게 먹은 옛추억이 생각나 누나와 함께 이전한 어가명가를 방문했습니다. 이전개업한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 좋았지만 예전 식당처럼 시골집의 정겨운맛은 들했습니다. 어칼국수의 맛은 어떨까요? 먼저 어칼국수 2인분을 시켰습니다. 예전과 다른점은 1인분씩 주문이 안되고, 2인분 이상이며, 가격이 1,000원 오랐내요 물과 찬이 먼저 나오고요 전골식으로 면과 탕이 따로 나와서 직접 끓여 먹는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즉석요리같아 느낌은 좋았습니다. 한번 끓으면 삶은면을 넣고 면이 익을때가지 끓여 줍니다. 자 면부터 먹어볼까요 얼큰한맛과 구수한맛 비오늘날 매운탕이 생가나게 하는 맛이구요 전골식이라 예전보다 더 좋은듯.. 2020. 8. 8.
친구맛집 콩국수집 비가오는 휴일 선배가 추천하는 콩국수집을 갔습니다. 검은콩으로 만든 콩국수 공주 주공 2단지 앞 나드리국수집 보리밥이 먼저 나오고요 잘 비벼서 먹고요 찬은 2가지 열무김치, 배추김치, 열무김치는 조금 달아요 콩국수가 나왔습니다. 검은콩으로 많들었고요, 간은 알맞고요, 콩물은 검은콩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많이 고소합니다. 한젓가락 먹고 배추김치와 한젓가락 하고 열무김치와 같이먹고 나머지는 빈그릇만. . . 다음에는 보리밥을 먹어야겠습니다. 찾아오는길 2020. 8. 8.
공주맛집 "어사또" 어죽에 맛이 달라졌어요. 어사또에서 어죽을 시키면 삼 한뿌리가 들어간 여름철 보양식의 최고를 자랑하죠 물론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새로운점 양념장을 추가를 할수 있네요 양념장은 얼큰한 맛이 강하고 담백한 맛이 뒤따라 오는 맛입니다. 전에는 얼큰함보다는 순한맛이었습니다. 지금은 담백하면서 얼큰한 맛이 최고였으며, 다슬기의 시원함과 구수함이 추가되어서 그런지 더 시원했습니다. 전에 보다 알밤도 많이 들어가 식감이 아주 좋았구요. 총평 업그레이된 맛 최고였습니다. 2020. 7. 26.
공주맛집 "전주옥" 공주맛집 "전주옥" 차림표 매번 콩나물국밥 정식을 먹다가 오늘은 속풀이콩나물 국밥을 한그릇 했습니다. 기다림 콩나물 국밥과 같이 하는 동반자 청양고추, 새우젓 먼저 셑팅 본 매뉴가 나왔습니다. 밑반찬은 전주콩나물국밥과 동일하구요, 국밥이 속풀이다보니 얼큰했습니다. 전주콩나물국밥이 워낙 유명하다 보니 다들 먹는 방법은 아시겠지만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반숙계란에 국물10숟가락(기호에 따라 차이있어요) 넣고 그릇에 붙어있는 계란을 잘섞어 먹고 밥을 국에 말아 밑반찬과 김을 같이 드시면 최고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두가지 팁 모주를 반주삼아 한잔의 맛 전날 음주후 다음날 아침에 먹어야 제맛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20.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