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면 화흥리에 다녀왔습니다.
후배가 주춧돌을 구한다고 하여 농민회 선배에게 물었더니 내 동네에 돌이 많다고 해서 물안리 돌 구경 가서 스케치한 사진들입니다.
물안리는 신풍면 화흥리에 속한 마을이며, 물안에 있는 마을이라 물안리라 부르는 마을입니다.
340년된 보호수 엄청오래된 나무입니다.
토종벌과 복분자꽃
복분자꽃
앵두가 빨간색으로 변해가내요
이렇게 싸리꽃이 이뻐보이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싸리꽃
비바위 비를 피할수 있는 바위라서 비바위라고 하내요 그밖에 돌이 넓다고해서 멍석바위라고 불리는 돌도 있었습니다.
주춧돌 샘플
'고마리이장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웅진동주민자치 날개를 달다." (0) | 2016.06.14 |
---|---|
[지난이야기] "풀잔치" (0) | 2016.06.14 |
[육아일기]은삼이 생일파티 (0) | 2016.03.06 |
우리집 귀염둥이 피아노 연주회 (0) | 2016.03.01 |
목공기계들 나를 만져주세요... (0) | 2015.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