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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야기

50년 전통의 납작만두 "미성당"

by 춘파春坡 2018. 3. 14.

"대구 미성당 납작만두"

아들 딸과 함께 대구 서문시장 먹을거리 투어 왔습니다.

시장 한바퀴 돌고 마지막 미성당 납작만두집으로 출발

오후3시경에 왔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고민, 고민, . . . 저희도 꼬리를 물었죠


공주산성시장에 간식집 군만두가 있는데 유래가 바로 대구 납작만두입니다.

첫오픈한 간식집 주인이 대구가 고양이고 납작만두 레시피를 가지고와서 만두속에 당면을 푸짐하게 넣어 많든것이 공주간식집 만두입니다.


주차장이 있는주도 모르고 주말이라 길가에 세웠는데요 다음에는 주차장에 세워야겠어요


온갖tv에 다나왔내요 


비교적 문은 늦게 오픈




솔이의 장난 빨대로 얼음을 들어올리는 장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드뎌 나왔습니다. 납작만두에 파가 송송


여기에 고추가를 뿌리고


간장도 쳤습니다


다들 쫄면도 같이 주문하더라고요


쫄면도 잘 비비고


왜 쫄면을 같이 주문하는지 처음에는 몰랐는데 이제보니 만두와 같이 먹으니 궁합이 찰떡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 미성당 납작만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