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고속버스옆 시민분양소1 공주에 故 백남기 농민 분향소 설치... 공주에 故 백남기 농민 분향소 설치... 공주시민들 조문이 이어지고있다. 공주농민회에서는 지난 28일 12시경 시외버스 터미널옆에 故 백남기 농민 분향소를 설치하였다. 故 백남기 농민은 작년 11월 박근혜 대통령 공약중 하나인 쌀값21만원보장 집회에 참여하였다가 경찰살수차 물대포에 맞고 쓰러져 아스팔트에 부디쳐 의식을 잃고 서울대병원에 이송하여 긴급수술하였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호흡기에 연명하다가 지난 25일 운명하였다. 사망 당시 부검논란으로 서울대병원에는 경찰병력 3600명과 농민단체간에 대립하기도 하였다. 이유는 부검관련이다. 경찰측은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신청 영장신청을 한다는 것이다. 이에 유족측은 사망원인이 분명함으로 부검은 안된다는 것이다.(지난 28일 故 백남기 농민 부검영장이.. 2016.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