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도시1 문화예술의 도시, 교육의 도시 과연 그 말이 맞을까? 웅진교육박물관은 2000년도부터 준비하여 2001년 11월10일 개관 하였고, 그 후 10년간 공주문화 활동에 기여하였다. 하지만 사립박물관의 고질적인 문제인 운영제원 부족으로 문을 닫게 되었다. 사립박물관의 대부분 운영제원이 설립자의 개인 투자와 의지로 박물관이 운영된다는 것이다. 과연 이 어려운 제정 속에서 사립박물관들이 얼마나 생명력을 유지 할 수 있을까? 웅진교육박물관이 그런 것이다. 수많은 교육 자료의 전시유물이 우리 지역의 교육문화에 도움이 된다면 당연히 지자체에서는 기본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 예를 들어 다른 지자체에서는 박물관 건물을 무료임대해주고 일정부분 운영비를 지원하고, 지역 대학에 박물관 큐레이터학과가 생길 정도로 활성화되어 그 지자체 문화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런데 공.. 2011.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