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개발반대3 관불산 사람들. . . 2022. 10. 11. 천태산 석산개발 어떻게 될까? 천태산 석산개발 어떻게 될까? 지난 3월17일 오전10시경 금강유역환경청앞에서는 공주시 의당면주민들이 현수막을 걸고, 머리띠를 두르고, 피켓을들고 천태산주변석산개발반대를 외쳤다. 농번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농사일을 뒤로하고 이곳에 모여 석산개발반대를 외치는 이유는 주변마을의 피해우려 때문이다. 법적으로는 마을에서 300m 이상만 떨어지면 가능하다고 하는데 다른곳 피해사례들을 들으면 1km주변까지 진동과 소음으로인한 가축들의 피해 사례들이 있어 법적 대응을 했지만 위에 법적규정 때문에 피해보상을 받을수 없다고 한다. 의당면 주민들은 진동과 소음뿐만 아니라 먼지와 많은 덤프트럭의 이동으로 교통사고위험과 수질오염등의 피해가 우려됨으로 환경평가를 접수한 금강유역환경청장과 면담을 하고 주민의견을 전달했다. 당일 오.. 2015. 3. 20. 천태산 안전할 수 있을까? 천태산 안전할 수 있을까? 천태산은 공주시청에서 북동쪽으로 14km떨어진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의당면의 중심이라고 볼수 있다. 주변 마을로는 정안면 장원리, 두만리, 월곡리, 덕학리, 도신리, 중흥리, 가산리 등이 인접해 있으며, 나머지 마을도 천태산 줄기로 이어져 있다. 그럼으로 의당면에서 천태산에 의미는 주민들의 집과 같은 삶의 공간이라고 할수 있으며 모든 마을사업들이 천태산 중심으로 진행되고 관광자원화 되고 있다. 그런데 이곳에 개발이란 탈을쓴 석산개발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천태산 주변 마을사람들은 허가 관청인 공주시에 민원을 넣었고 1월 16일 오늘 주민들 100여명은 오전10시 공주시청앞에서 천태산 주변 석산개발 반대 집회를 열고 공주에 명산인 천태산을 지키기 위한 결의를 다지며, 결의문을 낭.. 2015.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