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꽃1 내 주변 이뿐 꽃들... 내 주변 이뿐 꽃들...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꽃들 그냥 보고 갈수 없는 꽃들 꺽을수도 없이 바라만 보다 손전화를 꺼내어 사진을 찍으며 생각한다 이꽃은 누굴 닮아 이리도 이뿐것일까? 이 꽃은 얼마나 사람들에 발길을 멈추게 했을까? 그중에 나는 몇 사람째일까? 생각하다 몇번째가 될지 모르는 다음 사람을 위해 자리를 비워주고.. 나만의 이뿐꽃으로 마음에 묻고 자리를 떠난다. 풍란, 매발톱꽃, 으아리꽃, 패랭이꽃 2015.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