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충남민속문화의해1 [충남공주지역축제] 충청방언경연대회에가 어제 공주고마나루에서 있었슈. 점점 사라져가는 지역사투리(방언)를 지키며, 문화컨텐츠로 자리메김하기위한 시작이라고 봅니다. 어제열렸던 충청방언경연대회(괜찮아유~, 나와유~)는 564돌 한글날을 기념하고 충청방언의 보전 및 전승의 필요성을 일깨우며, 충청방언 사용자로서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열렸다. 주제는 마음대로 1인말하기 또는 2~3인 역할극(각 팀 5~7분 분량) 등으로 접수를 받아 예선전을 거쳐 본선경연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선전은 2010. 9. 25.(10:00~13:00)에 청주대국어문화원, 충북대국어문화원, 한남대국어문화원 세곳에서 진행하여, 12팀이 본선에 올라 어제 공주고마나루 야외무대에서 경연이 있었다. 12명의 참여자와 함께한 충청방언경연대회는 시작의 의미를 두어야 할것 같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 2010.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