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이야기] 충남 공주시에도 '무인자전거임대' 하는곳이 있다

대백제전 행사전에 공주에도 무인자전거임대 하는곳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삼십대정도 운영을하고 있습니다. 운영장소는 공주의 관문인 터미널1곳, 공산성1곳, 무령왕릉1곳 이렇게 3곳에서 자전거 30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전거 반납 거취대는 13대를 거취할수 있습니다. 각 각 10대씩 운영하고 있으나 한쪽으로 자전거가 몰릴 경우를 대비해서 3대의 거취대를 더설치 하였으며, 거취대 이외에 반납 자물쇠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납 자물쇠는 거취대에 자전거가 반납이 다되어 빈곳이 없을경우 자물쇠로 반납을 하시고 열쇠는 무인반납기에 반납하면서 무인자전거임대 콜센타에 전화로 반납확인하면 됩니다.

공주시 교통정책과 자전거 담당하시는분과 전화통화를 통하여 취재를 했습니다.
내년 계획에 대하여 물어봤습니다. 내년에는 공주시내권 전역에 100여대를 증차하여 무인자전거임대 서비스로 출퇴근도 가능하게 할려고 한답니다.

지금현재 공주시 무인자전거임대 서비스 목표는 300대 정도까지 증차하여 활용활 계획이다고 하였다.

무인자전거임대 방법은 휴대전화 인증을 통하여 임대가 가능하며, 2시간은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두시간이 넘을시 소정의 자전거 임대료과 휴대전화를 통하여 부과된다.

공주시는 무인자전거임대를 설치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를 통해 친환경적인 공주시 자전거의 도시 공주로 가꾸어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