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면채석단지반대대책위원회 조한복 님
<금강을 사랑하는 사람들>
묵방산 울음소리
묵방산 산 마루에 금잔디 집을 짓고
오가는 사람들에게 산 이야기 들려주던
따뜻한 팔각정 위에 근심이 쌓여간다.
기다리던 산의 소식 아직도 먼 길인데
이장공고 팻말은 발길을 재촉하고
욕심이 할퀸 산 허리엔 집 잃은 참매가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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