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난장 이걸재의 아리랑 4월 30일경 비오는 시장길을 가다 비가림을 하고 공연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짜임새있는 공연도아니고 조그만한 거리공연 천막을 치고 비를피해 공연을 했었습니다.
우리의 소리를 구수한 목소리로 시장사람들과 지나가는사람들과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한달뒤 신관동 공원에서 세번째 공연이라고 하더니 풀피리로 시작하여 도깨비난장 이걸재의 아리랑이 공연되었습니다.(2011. 5. 24.)
한달전부터 많은 공연들이 공주에서는 공주시내 전역에서 공간만있으면 수시로 공연이 이루어진다는겁니다. 이러한 공연들이 문화예술의 도시의 메카로서 자리메김하며 발전되길 바라고, 다양한 프린지공연들이 공주를거쳐 우수한 공연들이 탄생되길 기원하며, 공연시장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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