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이야기] 고마리이장 공정무역커피에 빠져있다.

로스팅 커피를 직접 갈아서 드립하여 먹기 시작한지 일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커피향이 좋았고, 여러 가지 커피를 자유롭게 맛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커피를 직접 내려먹다 보니 인스턴트 커피를 못먹지요. 워낙 단맛을 싫어하다보니 저절로 거리가 멀어졌어요. 처음에는 연한커피를 마셨는데 지금은 진한커피를 찾게되고 에스프레소에 빠지게되었습니다.

이거 한잔이면 정신이 번쩍합니다.ㅋㅋ(운전하거나 야간근무시 효과 만점 강력추천)
지금은 커피를 곱게갈아 드립하면, 에스프레소의 맛을 조금느낄수 있으며 진한 커피의 향을 마실수 있습니다.

내가 자주 먹는 커피는 아름다운커피(공정무역커피)의 킬리만자로의 선물과 마운틴 브렌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 사진자료는 얼마전에 구입한 드립기구와 택배로 도착한 공정무역커피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