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 자카드섬유 마케팅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조그마한 직물공장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특별한 원단을 생산해내는 직물공장들이 예전의 유구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카드는 원단에 여러가지 문양을 자유자제로 수를 넣은 원단이라고 합니다(기계로 작업하며 기술력이 뛰어나야 되는 작업이라고 들었습니다.). 수출을 많이 하고 있고 일반원단보단 고급원단으로 여러가지 의류제품 및 악세사리등의 제품을 만들고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백제문화제 및 유구야놀자 행사장에서 자카드 홍보부스를 보고 유구 전시장에는 더 많은 물건들이 전시되었이다는 이야기가 생각나 이것저것 물건도 구입하고 구경도하고 포스팅까지 하게되내요.
마케팅센터는 공주시 지원으로 세워졌다고 하고요 그래서인지 판매되는 제품들이 성능대비 저렴한 편이라고 하였습니다.(유구에서 예산가는 외각도로옆에 있습니다.)
<눈으로 구경하세요.>
<당분간 이렇게 운영하고요 조만간 일요일에도 개장을 한답니다.>
'고마리이장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 세부여행기1] "마젤란크로스, 산토니뇨 성당, 산페드로 요세" (0) | 2013.03.13 |
---|---|
[가족여행]"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치즈마을" 에 다녀왔습니다. (0) | 2012.08.07 |
2012 고마나루 블러그 리포터 모집 (1) | 2012.05.12 |
[공주시 산책로] 푯대봉 (2) | 2011.12.08 |
[시] 하루/일상 (1) | 2011.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