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누구에 농협인가?
오늘 두군데 농협에 들렸다.
외국산 과일들이 자리를 잡고있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씁쓸했다.
팻말에는 다문화가정과 일부소비자의 요청으로 외국산 과일 일부를 판매 한다고 게시하고 있다.
그럼 다문화가정의 농산물은 어디다 팔아야 하죠?
더 참기 힘든건 단호박도 외국산이 자리잡고 있는것과 사회적기업 및 영농조합법인에서 출하하는 2차 농산물들도 외국산이 많이 찾지하고 있었다.
어떻게 풀어야 할지, 어디서부터가 잘못인지, 해결 방법은? 이데로 농업관련 모든것을 자율경제 흐름데로 관망만 해야하는것인가?
이런 상황속에 문제의식은 농민뿐만 아니라 국민모두의 문제의식속에서 풀어나가야 된다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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