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에 전주남부시장에서 새벽에 한손에는 김, 한손에는 오징어젓갈을 들고 줄을서서 콩나물국밥을 먹은 기억이납니다.
예전에는 오징어젓갈과 김을 안주었습니다. 요즘은 식당에서 다준다고 하더라구요.
13년전에 맛보았던 전주식 콩나물국밥을 공주에서 맛볼수가 있는집이 두군데 있었는데 지금은 전주콩나물국밥집 하나만 남아있습니다.
옛추억을 되살릴수 있는 전주콩나물국밥 얼큰하고, 시원하고, 속이 후련한 맛 이었습니다. 매운맛, 순한맛이 있습니다. 본인식성에 맞추어 드셔보세요.
요즘 공주는 한달내내 축제기간입니다. 약주 많이들 하시죠 아침에 해장국으로 추천합니다. 그러면 오늘 편한 하루,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습니다. (041-881-0856)
계란은 반숙으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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