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1 코로나19 시국에 공주시시의회 일부 의원 제주도연수를 규탄한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고생하는 시민들의 곡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제주도 연수 파문 공주시의회는 즉각 사과하라!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한 생존위협이 1년이 넘도록 지속되고 있다. 전염병에 대한 공포심만이 아니라 생계 위협도 턱 밑으로 다가온 상태다. 이런 가운데 공주시의회 소속 의원 8명이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연수를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다. 시민들은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로 생존·생계·심정적 고통을 받고 있다. 한라수목원과 동문시장 방문 등이 1,300만 원이라는 세금을 들여 반드시 다녀와야 할 연수과정인가? 부정부패 및 청렴교육이 제주도에서만 시행 할 수 있는 강연인가? 백번 양보하여 고려해봐도 시민들의 고통을 외면한 채 본인들의 즐거움을 추구하여 연수를 가장한 여행이라고만.. 2021.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