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1 동학농민혁명단체협의회 시국선언 동학농민혁명단체협의회 재창립대회 개최- 김제 원평 집강소에서 전국의 동학농민혁명 관련 단체 모여 시국선언 1894년 갑오년 동학농민혁명군의 정신을 구현하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과 친일파 청산과 평화통일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11월 26일 김제 원평 집강소에서 동학농민혁명단체협의회(동단협) 재창립 총회가 열렸다. 전국의 20여개 동학농민혁명 관련 단체가 참여한 재창립 총회에서는 상임공동대표로 진윤식(고창), 이갑상(정읍), 박성묵(예산), 정갑선(하동)씨를 선출하였다. 진윤식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동학혁명 관련 단체들의 상호 교류와 협력, 새로운 동학혁명사 정립, 친일잔재 청산과 남북통일에의 기여,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에 대한 서훈 등의 과제를 제시하였다. 총회에 앞서 열린 기념.. 2016.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