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사는이야기1 [사는얘기] 내 아이 이야기 은삼이 내 아이와 같이 차타고 가는데 간판을 읽기 시작했다. 갑자기 정체모를 간판을 읽었습니다. "김네" 주변을 아무리 확인해봐도 김네라는 가게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눈에 "김家네" 분식집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문을 몰라서 빼고 읽은 것이었다. ㅋㅋㅋ 내 아이 세살때 이야기, 집에있는 책을 나르기 위해 후배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후배가 벗어놓은 신발에 볼일을 봤습니다. 한50cm높이 위에서 정확하게 명중했습니다. 한참 혼나고 잠시후 또 다른 신발에 정확히 명중했습니다. 미안해 만수야 ㅋㅋㅋ 그리고 그 아이가 일곱살이되었습니다. 어느여름 행사가 한창인 대낮에 똑같은 그 후배의 바지를 내렸습니다. 미안해요 만수삼촌....ㅋㅋㅋ 은삼이 다섯살때 이야기 은삼이가 한글을 깨우치고 모든 한글만 보면 글을.. 2010.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