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1 [농사일기] 농군의 마음을 달래는 벼꽃 얼마전에 충청방언대회에 나간적이 있습니다. 무슨이야기를 할가 했는데 제가 어느 인터넷 카페에서 벼꽃에 관한 글을 보았습니다. 난 벼꽃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벼꽃을 알았고 그 글을보며 농군의 마음을 일부 알수있었습니다. 몇해전에 농사를 지은적이 있었는데 제가 득신도 모르는 놈이었습니다. 지금부터의 글은 충청방언대회에 참여했던 원고를 그대로 올립니다. 농사일기 오늘 지가 할 야기는 농사에 대한 이야기를 할가 해유..... 그거 알어유 농부님들이 봄에 모를 심고나서 벼를 수확할 때 까징 하루도 빠짐없이 논에 다닌데유. 얼마나 정성을들여 쌀을 생산하는규... 그류 안그류 증말 쌀을 정성인규...그렇츄... 근디 8월말에서 9월초가 중요한규 왜그런지 알아유... 아 이때 벼꽃이 핀다는규 여러분들 벼꽃아시쥬.... 2010.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