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제의맛1 [공주맛집] "대백제에서 천년의 맛을 보다..." [공주맛집] "대백제에서 천년의 맛을 보다..." 얼마전 농민회 선배님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저하고 식사를 같이하자고 그래서 찾은집이 반포면 온천리에 자리잡고있는 "대백제란 식당"이었습니다. 전 그냥 식사나 같이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선배님께서 직접운영하고있는 식당이었습니다. 나름대로에 고민도 많이같고 있으며, 농업과 소비자의 연결고리 역할도 직접 체험하시면서 우리의 농업이 나아가야할바에 대하여 생각이 대단하였습니다. 어째튼 저를 위해 차려주신 엄청난 밥상을 소개합니다. 탈의 모습이 꼭 천년의 역사를 바라보는듯한 느낌입니다. 기본 상차림이고요 특히 배추겉저리가 맛났습니다. 겉저리 이야기를 물어보니 매실원액을 넣어 버무렸다고 하더군요 상큼하면서 신선한 맛이었습니다. 이것이 이집만의 삼겹살입니다. 장작으로.. 2012.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