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재1 웅진성 옥사의 초가지붕 웅진성 옥사의 초가지붕 옛날에는 가을 추수가 끝나면 짚을 이용하여 새끼를 꼬고, 이영을 엮고, 용고새를 틀어 초가 지붕올리는일이 큰일이었다. 지금은 초가집하면 민속촌에만 가야 볼수 있는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요즘은 각 지자체에 축제들이 많아 이벤트성으로 만들어 놓은 초가집이 많다. 공주시에는 이벤트로 만든 초가집뿐만 아니라 직접 초가집에서 잠을 잘수있는 "공주시농업기술센타내에 영농재"라는 초가집도 있다. 내가 초가지붕을 올리는것은 우리의 주택이 변해가면서 초가지붕은 없어지고 민속과 옛날이야기로 남아 있는 것이 안타까워 작년부터 조금씩 초가지붕을 올리고 있다. 민속은 생활속에 있어야 살아나는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기계농이 지배하며, 편안함삶을 추구하는 현대에서는 점점 볼수가 없다. 앞으로는 박물관에서나 볼수.. 2012.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