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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골사랑방 / 월하이야기

한천저수지2

한천수타마을의 밤짜장, 밤짬뽕 한천수타마을의 밤짜장, 밤짬뽕 공주의 특산물은 밤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집의 모든요리에 밤이 들어간다. 밤이 약간의 단맛으로 이상할것 같지만 의외로 조화롭다. 밤이 씹히는맛과 짬뽕국물의 조화, 짜장과의 조화, 탕수육등 모든요리와의 궁합이 잘맞는다. 또한 음식을 먹으면서 밤이 어디있나 골라먹는 재미도 같이 한다. 그래서 그런지 한천수타마을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고 나도 외부에서 손님이 오면 한천수타마을를 소개하기도 한다. 홍길동이 살던 무성산자락에 자리한 한천수타마을의 알밤과 함께하는 중식요리 공주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2014. 12. 3.
[공주맛집] 한천 밤 수타마을에 밤손짜장, 밤해물짬뽕, 밤탕수육 한천 밤 수타마을에 밤탕수육, 소스에 밤을 깎아 넣어 밤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돼지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새로운 기름에 튀겨 바삭거림을 더했습니다. 짜장소스에 밤을 깍아넣고 면은 밤전분을 이용하여 수타로 면을 뽑았습니다. 면이 입안에서 씹히는 맛이 쫄깃하고 맛났으며, 짜장소스에 숨어있는 밤이 입안에 들어오면 저의 혀를 기분좋게 하였습니다. 푸짐하고 얼큰한 해물짬뽕 해물이 듬뿍들어있으며, 특히 오징어가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국물맛이 그렇게 매운건 아니지만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짬뽕도 면의느낌이 짜장과 마찬가지로 쫄깃하고 맛났습니다. 만두 옵션으로 시켜봤지요 대부분 중국집에서는 기름을 오랫동안 사용하여 바삭함이 들하였는데 이집은 기름냄새도 안나고 바삭하면서 좋았습니다. 짜장면 하면 뭐.. 2011.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