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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골사랑방 / 월하이야기
대추골소리통

공주시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시민이 주인이 아니다.

by 춘파春坡 2012. 12. 11.

 

 

공주시청의 민원 대응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민원1에 대한 내용을 11월 14일 날 제기하였습니다. 하지만 답변내용과 같이 실망스런 답변이 나왔습니다.

    민원 1에 관하여 다시 정리하여 민원을 올렸습니다. 역시 답변 내용 실망스런 답변입니다. 답변 3을 보면 공주시청 민원과에 팩스와 복사기, 켬퓨터가 준비되어 있으니 공주시청에 사무기기 등을 이용하고 각 주민센터에서는 앞으로 실과와 상의 후(언제 될지 모르지만) 처리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공주시의 민원 응대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현실적인 민원 해결은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민원의 해결은 "첫째 현재 가능한 해결책"과 "둘째 장기적으로 어떤 식으로 핼결할것인가"다.

 

   첫째 "현재 가능한 민원 해결"은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팩스 대행을 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주시청 직원분들께서 업무가 바빠서 그런가요 아니면 힘들어서 그런가요. 이것이 현실 가능한 해결 아닌가요.

 

   둘째 "장기적인 해결방안"은 공주시에 자원이 필요함으로 자원확보의 시기와 시행시기에 대하여 어느 정도 답변해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에 답변을 정리하면 "공주시청 민원과에 준비되어 있으니 활용하고 주민센터는 언제될지 모르지만 협의 후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시민이 주인 되는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된 지 민선 5기이다 주인이 팩스한장 자유롭게 보낼 수 없는 공주시에 살고 있다는 것이 부끄럽기만 하다. 

 

고만고만한TV 고마리이장 생각

        * 민원1

 

 

          *민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