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동 주민자치 우리가 만들어 나간다.

웅진동 주민자치 협약식 및 2차 컨설팅


웅진동 주민자치 우리가 만들어 나간다.


지난 9일 웅진동 주민자치 컨설팅에서는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업무 협약식 및 2차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협약식은 협약기관 대표자 인사를 시작으로 협약 취지 설명(충청남도청 자치행정과 김충훈 주무관) 참석 대표자 인사말(웅진동주민자치위원장 현석열, 공주시 웅진동장 허희성 대신 김남수 사무장, 충청남도 자치행정국장 김돈곤, 천안 KYC 공정해 대표), 협약서 낭독(웅진동 주민자치 이명숙 부원장),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충청남도 자치행정과 김충훈 주문관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식에 웅진동 주민자치위원(21명)과 공주시청, 웅진동사무소, 충청남도청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협약서 내용

협약식 사진

충청남도청 유병훈 자치행정과장과 이승룡 웅진동주민자치위원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협약식 장면

충청남도청 자치행정과 김충훈 주문관의 사회

충청남도청 유병훈 자치행정과장의 인사말

웅진동주민자치위원회 현석열 위원장의 인사말

웅진동주민자치위원회 이명숙 부위원장의 협약서 낭독

천안KYC 공정해 대표의 인사말

충청남도청 자치행정과 문윤선 주무관의 협약서 서명 진행

협약식 기념사진촬영

협약식 기념사진촬영

협약식이 끝나고 웅진동 주민자치위원과 함께 주민자치 2차 컨설팅이 시작되었다. 2차 컨설팅 주제는 주민자치의 법적 근거,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주민자치 역사 등을 주제로 이원하 컨설턴트의 강의와 주민자치위원들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컨설턴트 생각
좀 아쉬운 점은 강연 시간과 토론시간이 너무 길다고 느껴서 그런지 모 주민자치위원께서 화를 내고 나가셨다. 그분에게 전화를 드리고 왜 그런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그분의 이름과 전번을 물어봤지만 다들 괜찮다고 한다. 뭔가 위원들 간에 소통이 안된다는 느낌과 친분이 두텁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나의 생각이 틀리길 바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 간에 원활한 소통과 두터운 친분을 쌓는데 더 노력을 해야겠다.


컨설팅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