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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골사랑방 / 월하이야기

고마리이장생각4

공주시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시민이 주인이 아니다. 공주시청의 민원 대응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민원1에 대한 내용을 11월 14일 날 제기하였습니다. 하지만 답변내용과 같이 실망스런 답변이 나왔습니다. 민원 1에 관하여 다시 정리하여 민원을 올렸습니다. 역시 답변 내용 실망스런 답변입니다. 답변 3을 보면 공주시청 민원과에 팩스와 복사기, 켬퓨터가 준비되어 있으니 공주시청에 사무기기 등을 이용하고 각 주민센터에서는 앞으로 실과와 상의 후(언제 될지 모르지만) 처리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공주시의 민원 응대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현실적인 민원 해결은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민원의 해결은 "첫째 현재 가능한 해결책"과 "둘째 장기적으로 어떤 식으로 핼결할것인가"다. 첫째 "현재 가능한 민원 해결"은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팩스 대행을 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2012. 12. 11.
[고마리이장생각] 한중FTA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 한중FTA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 2012년 7월 3일 한중자유무역 저지집회가 서울시청광장에서 2만여명의 농민들이 함께하고 2012.07.04 협상장인 제주도 중문 롯데 호텔에서도 제주도민을 포함 육지지원투쟁단까지 포함 2,000여명의 농어민이 함께하여 협상 마지막 7월5일 오전까지 계속되었다. 한중자유무역협정이 왜필요한지 이유를 모르겠다. 지금에 우리사회에 자리잡고 있는 무수히 많은 중국상품을 보더라도 중국과의 경쟁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농업, 공산품, 수공예품 등등 우리나라와 가격경쟁이 안된다. 물론 대기업들은 지금보다도 더많은 돈을 벌수있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돈많이번 대기업들이 피해보는 국민들을 위해 무엇을 해줄것인가? 삼성특검을 보면 정확히 알수있다. 이사람들은 법인기업을 이건희 일가의 기업으로.. 2012. 7. 7.
[고마리이장생각] 학교(學校)에 대한 짧은생각. 학교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많다. 교실, 교문, 운동장, 운동회, 선생님, 친구, 강당, 급식 등 무수히 많다. 이런것들과 조화를 이루어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2학년이 되고 3학년이 되고 6학년이 되어 무수히 많은 관계속에 학교가 싫어지기도 하고 선생님이 무섭고 교장선생님 말씀이 힘들어지기도 한다. 또 심한 경우 아이들간에 왕따도 생긴다. 아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폭넓은 교육공간을 활용하고 상처보다는 즐거움을 줄수있는 긍정적 마음을 심어줘야 될것이다. 그럼으로 이번 햇살가득파랑새지역아동센타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학교'퍼포먼스를 통해 어린이들 스트레스를 허공속에 날려 버리고, 학교(學校) 공간이 학습(學習) 공간으로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 2011. 12. 6.
[고마리이장생각] 한미 FTA 비준 처리를 보고 얼마 전에 술자리에서 한미FTA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다. FTA를 공부했다는 친구의 말은 반대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저 답답하여 내가 아는 모든 얘기를 총동원하여 말을 했다. 친구는 이해를 못하였고 물론 나도 그러는 친구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야기 속에 공통점을 찾는 노력 끝에 내린 결론은 한미FTA에 관하여 쉽게 국민에게 고지하고 알려야 하는데 이미지 광고에 그치고 정확한 내용은 하나도 모르고 뭔가 토론회를 보면 알지도 못하는 전문 용어들을 늘어놓으며 이야기 하고 이러니 국민들이 이해 할 수가 있냐는 거다. 그렇게 한미FTA가 좋으면 왜 전 정권보다도 더 많은 국민들이 이 추운 겨울에 물대포를 맞아가며 아스팔트 위에서 있는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 된다. 분명한건 한미F.. 2011.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