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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골사랑방 / 월하이야기

공연이야기9

고마촌의 백제춤 고마촌의 백제춤 2016. 9. 30.
공주문화예술촌 백수연을 만나다. 몇일전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작가이자 연극연출가인 백수연 선생을 만났습니다. 아담한 연습실이라고 했더니 선생께서는 아주넒고 나에게는 감지덕지한 연습실이며, 앞으로 꾸며나가는데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럼에도 선생은 작품생각에 이얘기 저얘기등을 이어나간다. 조금이라도 도움이됐으면 하는 마음에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또 하나의 선배 잔소리가 아닌가 걱정되기도 하였다. 공주시에서 소방서자리에 문화공간을 만들고 활용하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시작에 그치지 말고 입주작가들이 많은 활동을 할수 있도록 여러가지 지원책도 함께하여 문화예술의 도시(공주시)로 발전하길 기원한다. 2016. 9. 30.
[연극] 2011 고마나루전국향토연극제 오늘의 공연과 내일의 공연 오늘의 공연....'여름의 문장' 이원희 작, 이정남 연출(90분) 공연일시 : 2011. 10. 07. 오후7시30분 공연장소 : 선화당야외무대 공연단체 : 부산-극단'맥' 공연내용 : 모함에 몰려 죽음을 맞게 된 허균은 왕에게 자신의 말을 들어보라고 하지만 왕은 돌아않는다. 메미소리 덥게 우는 여름날, 허균은 마침내 참수된다. 죽음에 강을 건넌 허균은 저승 강가 주막에 앉아 술을 퍼마신다. 보다 못한 주모는 허균을 맞이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길동, 손곡, 장생, 산인에게 달려와 자신을 도와달라고 한다. 이들은 허균에게 몇 가지 방편을 이룬다면 사흘간 이승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허균은 이들의 도움으로 이승으로 다시 돌아온다.......... 내일의 공연.....'터탓' 강병헌 작, 이진숙 연출(8.. 2011. 10. 7.
[공연안내] 노동요 권재덕의 공주소리 예술하는 공주사람들 예인촌 59번째 공연으로 어깨넘어 소리꾼 권재덕의 공주소리가 이번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 공주문화원 대강당에서 있다. 소리꾼 권재덕은 소리를 전공한적이 없다 단지 권재덕의 삶과 열정속에서 구수한 소리가 나온다. 어깨넘어 소리꾼 권재덕의 신명과 열정은 공주와 함께 항상 계속 될 것이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 다~~~ 2011. 7. 20.
[우리지역공연소개] 최선무용단의 "부채춤, 소고춤, 화관무" 우리지역공연소개 우리지역에서 정말 열심히 활동중인 최선무용단의 공연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사진내용은 산성시장 문화공간에서 경로잔치 및 무료급식 행사에 축하공연 장면입니다. 2011. 6. 20.
[축억의 노래] 국악관현악과 함께한 대전부르스 제3회 문화공감 난장에서 연주되었던 대전부르스 자연속에서 옛 추억을 생각나게하는 노래였으며, 국악관현악 반주에 듣는 노래는 흥이 절로나는 무대였습니다. 오늘 날씨는 조금 흐리지만 국악관현악과 함께하는 대전부르스 연주 들으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0. 8. 26.
[공연] 국악관현악 "방황" 제3회 문화공감 난장중에 국악관현악 연주 "방황"입니다. 현장의 소리가 생동감이 넘치는 공연이었습니다. 2010. 8. 25.
[공연] 국악관현악과 대중가요 "칠갑산"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에서 주최한 제3회 문화공감 난장이 국악관현악의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손색이 없었으며, 프로그램으로는 크로스오버로 대중가요 연주, 국악관현악 방황 연주, 민요 연주등 다양한 곡들을 연주하였습니다. 그중에 칠갑산 연주곡을 올립니다. 감상하세요 2010. 8. 25.
[공연] 논두렁 밭두렁의 길놀이... 제3회 문화공감 "난장"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에서 주최한 제3회 문화공감 난장에 앞서 참여한 의당출신의 "논두렁 밭두렁"의 공연단에 신명나는 길놀이가 있었다. 어깨가 들석 들석 거리는 마당이었으며, 몸이 불편한 나였지만 앞으로 달려나가고 싶었다. 옛날생각이 떠올랐다. 어르신들과 함께했던 시간들 즐거운 시간들.... 못오신분을 위하여 동영상을 올립니다. 보시고 어깨춤이나 덩실덩실 추워볼까요. 얼씨구~~~ / 절씨구~~~ 지화자~~~ / 좋~~다~~ 이날 제가 영상촬영중이라 어르신들과 제대로 인사를 못드려 죄송하며, 늦어지만 온라인상이라두 인사드립니다. 꾸벅 안녕하세요. 2010.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