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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이야기11

[우리한옥] "공주시 유구읍 소재 99칸집 민간한옥 살리기" 진행사항. 유구소재 99칸집 민간한옥의 진생사항을 보기위해 유구를 다녀왔습니다. 10월중순경에 포스팅한 민간기와집 99칸집을 소개하면서 지금까지 서명운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오늘이 서명운동 19일째 현재 진행사항은 오프라인 서명 1,000여명이 넘어서고, 온라인서명(다음아고라) 140명이 서명을 했다. 유구읍 소재 민간 기와집이 인터넷에 퍼지고 언론에 공개되면서 유구읍 소재 민간 기와집 철거는 중지된 상태이며, 민간기와집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현재 19일동안 서명운동을 해오면서 많은 언론에 공개도 되었는데 답답한건 공주시의 공식적인 답변이 없다는거다. 고작 답변이라곤 읍,면,동장회의에서 유구읍장의 보고 "문금리 전원주택이 조성되고 있는데 제도권내에 처리해 줄수밖에 없다"는 답변(10월19일 공주.. 2010. 11. 2.
[공주이야기] 금강은 흘러야 한다. '공주촛불문화제' 공주이야기 금강은 흘러야 한다. '공주촛불문화제' 공주시민은 이야기하고 있다. 나의 어릴적 옛추억을 돌려주세요. 왜 그럴가 ? 지금 금강둔치 앞에 있던 모레사장을 보면알수 있다. 어디론가 사라진 모레 지금은 물이 가득하다. 자연은 자연과 함께해야 할것이다. 개발도 자연에 맞추어 진행되어야 맛다고 생각한다. 자연을 역행하며, 개발의 논리에 힘들어하는 금강을 생각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를 위하여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하여 다시한번 깊은 생각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이왕이면 그냥 이데로 냅둬유~~ 자연은 시간과 세월이 만들어 갈규~~) 201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