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이야기11 [공주이야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 공주에 화학폭탄 불산 공장이 웬말이냐? [공주이야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 공주에 화학폭탄 불산 공장이 웬말이냐?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 대한민국 공주에서는 안전한 공주에 살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아래의 사진에 등장하는 사람들이다.누구나 자신들의 표현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표현에 대한 자기 검열들이 난무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누구의 짓인가?모른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생각한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 나서면 안된다. 관여하면 안된다. 등등... 안된다는 생각들이 자신도 모르게 마음 한구석에 있다가 작용한다. 이러한것들이 자신들의 표현의 자유를 침범하는 유해요소들이다. 이것은 우리도 모르게 삶과 경험, 생활속에서 자리잡은것이다. 그것은 바로 사회이고 그 사회를 이끌어오면 이분법적 생각으로 만든자들의 머리에 나온.. 2016. 8. 23. [공주이야기] 2013 정안밤꽃축제 2013 정안밤꽃축제 예전부터 쇠가 많이 나는 골짜기라 하여 쇠랭이로 불리다가 지금은 소랭이로 불리는 마을에 폐교된 월산초등학교를 활용하여 소랭이마을 활성화센터를 만들고 밤꽃이 피는 초여름에 매년 밤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주최는 소랭이마을권혁 주민들이 중심이되어 시골과 도시가 하나가 되는 장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올해에는 많은 체험 행사들을 개최하여 공주시민 및 관람객 들에게 참여의 장을 마련하여 정안밤꽃축제가 힐링축제로서 거듭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축제이다. 행사일정은 6월14일부터 16일까지 소랭이마을 활성화센터 체험장 및 공연장과 주변의 밤꽃길, 시냇물 놀이터등에서 삼일동안 개최된다. 행사일정 □1일차 프로그램( 6월 14일-金 ) 시 간 행 사 내 용 체험프로그램 비 고.. 2013. 6. 11. [공주이야기]공주 단오 전통놀이 한마당. 공주 단오 전통놀이 한마당 단오는 우리나라 3대 명절 중에 하나다. 하지만 지금은 그저 지나가는 명절이 돼버렸다. 지금이라도 예전의 명절처럼 지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모여 공주시 고마나루 야외무대에서 9일 날에 "단오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단오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 씨름대회, 그네뛰기, 널뛰기, 창포물로 머리 감기 등의 여러 가지 놀이가 생각난다. 하지만 지금 단오 전통놀이 한마당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많은 우리 놀이를 하나하나 만들어가고자 공주 단오 전통놀이 한마당을 준비하였다. 공주 단오 전통놀이 한마당은 국악협회와 공주시 풍물연합회와 같이 작년부터 시작하여 처음에는 조금씩 각자 건립 한 자금과 후원으로 시작하였고 올해에는 국악협회의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일부 기금과 단오.. 2013. 6. 8. [공주이야기]"로컬푸드농민장터&어린이벼룩시장" [공주이야기]로컬푸드농민장터&어린이벼룩시장 어제부터 공주시 신관동 현대아파트 1,2차 옆에 공원에서 농민장터와 어린이벼룩시장이 펼쳐졌습니다. 생산자가 직접재배한 농산물을 소박한 장터에서 우리의 먹거리를 지키기위해 마련한 행사입니다. 장터시간은 오후1시부터 오후7시까지 입니다. 우리의 먹거리를 지키기위해 공주시민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항상 애쓰시는 공생공소 배연근님 감사드립니다. 2012. 9. 2. 공주시 유구에서 만난 "자카드섬유마케팅센터" 유구 자카드섬유 마케팅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조그마한 직물공장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특별한 원단을 생산해내는 직물공장들이 예전의 유구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카드는 원단에 여러가지 문양을 자유자제로 수를 넣은 원단이라고 합니다(기계로 작업하며 기술력이 뛰어나야 되는 작업이라고 들었습니다.). 수출을 많이 하고 있고 일반원단보단 고급원단으로 여러가지 의류제품 및 악세사리등의 제품을 만들고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백제문화제 및 유구야놀자 행사장에서 자카드 홍보부스를 보고 유구 전시장에는 더 많은 물건들이 전시되었이다는 이야기가 생각나 이것저것 물건도 구입하고 구경도하고 포스팅까지 하게되내요. 마케팅센터는 공주시 지원으로 세워졌다고 하고요 그래서인지 .. 2012. 5. 15. [공주시 산책로] 푯대봉 푯대봉은 공주대학교 정문 앞의 산으로 공주지역 측량 기준점이 있는 곳에서 유래되어 푯대봉이라고 한다.(1997 공주지명지 100p) 요즘 운동을 시작하면서 가벼운 산책로중 푯대산를 오르고 있다. 등산로 개발을 통해 예전 보다도 등산로가 잘되어있고, 중간 중간에 운동기구도 있다. 등산로 입구는 신관동 정수장 오른쪽으로 올라가며 입구 이정표에는 '호태산'이라고 써있기도함.(호태산 지명의 내용은 잘모름 다음에 댓글로 올릴예정.) 푯대봉을 거쳐 강변쪽으로 연결되어 대전 공주간 4차선 국도 절개면까지 이어져있다. 요즘 가벼운 운동으로 '푯대봉'을 오르고 있다. 소나무숲속의 산림욕을 겸한 산책 시간은 1시간정도로 추정합니다. 저는 몸이 안좋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재활운동이라 생각하며 한동안 열심히 다니려 합니다. 2011. 12. 8. 문화예술의 도시, 교육의 도시 과연 그 말이 맞을까? 웅진교육박물관은 2000년도부터 준비하여 2001년 11월10일 개관 하였고, 그 후 10년간 공주문화 활동에 기여하였다. 하지만 사립박물관의 고질적인 문제인 운영제원 부족으로 문을 닫게 되었다. 사립박물관의 대부분 운영제원이 설립자의 개인 투자와 의지로 박물관이 운영된다는 것이다. 과연 이 어려운 제정 속에서 사립박물관들이 얼마나 생명력을 유지 할 수 있을까? 웅진교육박물관이 그런 것이다. 수많은 교육 자료의 전시유물이 우리 지역의 교육문화에 도움이 된다면 당연히 지자체에서는 기본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 예를 들어 다른 지자체에서는 박물관 건물을 무료임대해주고 일정부분 운영비를 지원하고, 지역 대학에 박물관 큐레이터학과가 생길 정도로 활성화되어 그 지자체 문화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런데 공.. 2011. 8. 27. 제17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폐막식 준비장면 사진 제17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폐막식 준비장면 사진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6월 3일날 폐막을 하였습니다. 폐막식 준비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2011. 6. 5. [공주이야기] 충남 공주시에도 '무인자전거임대' 하는곳이 있다 대백제전 행사전에 공주에도 무인자전거임대 하는곳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삼십대정도 운영을하고 있습니다. 운영장소는 공주의 관문인 터미널1곳, 공산성1곳, 무령왕릉1곳 이렇게 3곳에서 자전거 30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전거 반납 거취대는 13대를 거취할수 있습니다. 각 각 10대씩 운영하고 있으나 한쪽으로 자전거가 몰릴 경우를 대비해서 3대의 거취대를 더설치 하였으며, 거취대 이외에 반납 자물쇠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납 자물쇠는 거취대에 자전거가 반납이 다되어 빈곳이 없을경우 자물쇠로 반납을 하시고 열쇠는 무인반납기에 반납하면서 무인자전거임대 콜센타에 전화로 반납확인하면 됩니다. 공주시 교통정책과 자전거 담당하시는분과 전화통화를 통하여 취재를 했습니다. 내년 계획에 대하여 물어봤습니다. 내년에는 .. 2010. 11.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