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3 [민속] 집터 다지는 소리 집터 다지는 소리 에~헤 지달묘 에~헤 지달묘 천지 태국 초팔루에 에~헤 지달묘 천황씨는 하늘을 짖구 에~헤 지달묘 진황씨는 땅을 지어 에~헤 지달묘 인황씨는 인간을 마련허구 에~헤 지달묘 복희씨와 신농씨는 에~헤 지달묘 농삿법을 마련허구 에~헤 지달묘 양로 고호 ~ 때는 에~헤 지달묘 집 짓기를 마련할 때 에~헤 지달묘 주황 성주가 마련이라 에~헤 지달묘 천지 조종은 곤륜산이요 에~헤 지달묘 수지 조종은 황해수라 에~헤 지달묘 곤륜산 정기가 뚝 떨어져 에~헤 지달묘 이디간줄 몰렀더니 에~헤 지달묘 압록강을 설픗 건너 에~헤 지달묘 백두산이 생겨 있구 에~헤 지달묘 백두산 산맥이 뚝떨어져 에~헤 지달묘 어디 간줄 몰랐더니 에~헤 지달묘 슬그머니 내려와서 에~헤 지달묘 평양 묘향산 생겨있구 에~헤 지달묘 .. 2016. 6. 2. [민속]율정리가래질소리 율정리 가래질소리 어~허 넝청 가래로세 어~허 넝청 가래로세 사해 고생 농부들아 어~허 넝청 가래로세 일생신고 하지마라 어~허 넝청 가래로세 사농공상 생긴 연후에 어~허 넝청 가래로세 귀중할 손 농사로다 어~허 넝청 가래로세 천하지 대본이라 어~허 넝청 가래로세 춘분지절 좋은 때에 어~허 넝청 가래로세 터를 닦는 이 집터는 어~허 넝청 가래로세 어느 댁의 터라더냐 어~허 넝청 가래로세 어허 세상 줄꾼덜아 어~허 넝청 가래로세 이 내 말을 들어봐라 어~허 넝청 가래로세 이 터 좌우 살펴보니 어~허 넝청 가래로세 명당일시 분명쿠나 어~허 넝청 가래로세 해동이라 조선국의 어~허 넝청 가래로세 밝은 기상 받아들어 어~허 넝청 가래로세 천년 만년 대를 이어 어~허 넝청 가래로세 부귀 영화를 누려나갈 어~허 넝청 .. 2016. 6. 1. 웅진성 옥사의 초가지붕 웅진성 옥사의 초가지붕 옛날에는 가을 추수가 끝나면 짚을 이용하여 새끼를 꼬고, 이영을 엮고, 용고새를 틀어 초가 지붕올리는일이 큰일이었다. 지금은 초가집하면 민속촌에만 가야 볼수 있는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요즘은 각 지자체에 축제들이 많아 이벤트성으로 만들어 놓은 초가집이 많다. 공주시에는 이벤트로 만든 초가집뿐만 아니라 직접 초가집에서 잠을 잘수있는 "공주시농업기술센타내에 영농재"라는 초가집도 있다. 내가 초가지붕을 올리는것은 우리의 주택이 변해가면서 초가지붕은 없어지고 민속과 옛날이야기로 남아 있는 것이 안타까워 작년부터 조금씩 초가지붕을 올리고 있다. 민속은 생활속에 있어야 살아나는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기계농이 지배하며, 편안함삶을 추구하는 현대에서는 점점 볼수가 없다. 앞으로는 박물관에서나 볼수.. 2012.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