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400명 모집
- 공주시만의 특색있는 공공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움 -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총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으로, 주요 하천변 잡목제거 300명, 전통시장 상권회복 사업 45명, 체육시설 환경정화 30명, 종합사회복지관 방역활동 4명 등 총 400명을 모집한다. 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참여부서에서 오는 8월 17일부터 12월 4일 까지 근무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4시간, 5시간, 8시간으로 구분해 신청 가능하다. 임금은 시간당 8,590원에 주휴수당, 간식비, 4대보험이 적용된다.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
2020.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