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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골사랑방 / 월하이야기

어칼국수2

공주맛집 "어가명가" 공주맛집 어가명가의 "어칼국수" 3개월전에 자리를 이전한지도 모르고 왕촌입구로 간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맛나게 먹은 옛추억이 생각나 누나와 함께 이전한 어가명가를 방문했습니다. 이전개업한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 좋았지만 예전 식당처럼 시골집의 정겨운맛은 들했습니다. 어칼국수의 맛은 어떨까요? 먼저 어칼국수 2인분을 시켰습니다. 예전과 다른점은 1인분씩 주문이 안되고, 2인분 이상이며, 가격이 1,000원 오랐내요 물과 찬이 먼저 나오고요 전골식으로 면과 탕이 따로 나와서 직접 끓여 먹는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즉석요리같아 느낌은 좋았습니다. 한번 끓으면 삶은면을 넣고 면이 익을때가지 끓여 줍니다. 자 면부터 먹어볼까요 얼큰한맛과 구수한맛 비오늘날 매운탕이 생가나게 하는 맛이구요 전골식이라 예전보다 더 좋은듯.. 2020. 8. 8.
[공주맛집] 수원골 민물매운탕집의 "얼큰한 어죽".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눈군요 저는 우리집근처에 혈저천이란 시냇물이 있었습니다. 동무들과 함께 뛰어놀고 멱감고 물고기도 잡아 매운탕을 끓여먹고 나머지 국물에 라면을 넣어 끓여서 먹던 어린시절를 기억하게 한 수원골 민물매운탕집의 어죽을 소개합니다. 이집의 어죽은 민물고기(잡어)를 갈아서 죽을끓렸습니다. 먹기 편하며, 얼큰하고 신원한 맛이 일품이죠 제가 생각하기에 해장국을 대신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민물고기의 맛이 생각나면 한번쯤 들려보세요 이렇게 눈내리고 추울때 얼큰한 어죽을 적극 추천합니다. 수원골민물매운탕집은 gs슈퍼에서 옥룡동 터널쪽으로 주공아파트 전에 왼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2010.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