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풀공예17 호밀대로 만든 여치집 호밀대로 만든 여치집 2018. 5. 25. 지게윷놀이 및 짚풀공예 지게윷놀이 및 짚풀공예지게윷놀이는 장작윷놀이로 불리기도 한다. 시골에서 나무를 해서 장작을패는대 장작 4조각을 지게에 올려 땅에부려 윷놀이를 했던 놀이로 유래되어 지게윷놀이로 불린다. 지게윷놀이는 나무를 많이 하는 강원도지역에서 많이 유래되고 있지만 공주시 신풍면 선학리에서 유래되어 지게놀이중 일부놀이로 전해지고 있다. 짚풀공예 새끼꼬기는 많은 곳에서 체험을 하는 공예다 하지만 체험만하고 짚풀은 버리고 가서 새끼꼬기를 통해 뭔가 만들어가는 것을 하기 위해 짚으로 새월호 리본을 만들어봤습니다. 우리놀이연구소체험문의 041-858-5720 2018. 3. 8. 동학농민혁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동학농민혁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보은취회 보은취회는 매년 행사가 끝나고 다음 해 행사를 준비한다. 올해의 행사는 작년부터 준비되어 6월 3일부터 5일까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보은취회가 진행됐다. 보은취회는 나에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행사다. 며칠을 행사를 위해 전국에 접주(동학교단의 직책 및 책임자)를 신청받아 지역을 돌아다니며 접주 회의를 통하여 모든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된다. 더불어 같이 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2박 3일간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각자의 삶을 이야기하고 행사를 마친다. 원하는 것도 없고 결과도 없어 보인다. 물론 주최자 입장에서는 목적이 있겠지만..... 이러한 행사가 동학을 통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게 기쁘게 생각되며, 동학농민혁명은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 2016. 6. 5. 장터 프리마켓 2016. 3. 19. [짚풀공예] "현순이 초가집" 세번째 초가집은 한국도로공사 서공주영업소에 "현순이 초가집" 입니다. 요즘 현순이가 많이 쓸쓸합니다. 얼마전에 현순이 아들(검둥이)은 다른데로 장가가고 현순이 딸은(누렁이) 아마도 멍멍탕이 되어 사람들 몸보신에 희생을 당하고 그래서 그런지 현순이가 무척 외로움을 타고있습니다. 제가 초번근무를 하는중 사장님께서 개집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나도 현순이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고싶어서 생각하다 "사장님 현순이집에 초가를 올리면 어떨가요" 웃으시면서 "좋아 한번해봐" 그리고 몇일뒤 현순집에 초가를 올렸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놀이마당의 세번째 초가집으로 기록되는군요....ㅋㅋㅋ 한국도로공사 서공주영업소 귀염둥이 현순이 2012. 7. 8. [고만고만한TV] 오재호 어르신의 짚신새기는 모습(연습) [고만고만한TV] 오재호 어르신의 짚신새기는 모습(연습) 시간이 지나면 기억속에 추억과 박물관에 남겠죠 그래도 조금이나마 저래도 유지하도록 노력할려고 합니다. http://youtu.be/-ycpIbi1BNQ 2012. 6. 16. [놀이이야기] "우리놀이마당의 두번째 초가작업" "우리놀이마당의 두번째 초가작업" 우리놀이마당 오픈 일년 처음에는 무조건 일을해야한다. 나의 재활과 건강을 위해 시작했습니다. 내용은 첫째 우리놀이 연구와 어린이 놀이문화에 대하여 생각해보고자 함이고, 둘째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 민속에 대하여 내가 지킬수 있는 일들을 생각하며 짚을공예를 목표 삼고 초가 작업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셋째로는 우리놀이중 빠질수 없는 인형극 입니다. 이렇게 세가지 목표를 가지고 일을 시작한지 일년이 되었고 초가지붕도 벌써 두번째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제가 초가지붕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내 나이 또레에서는 이런 일을 모른다는것과 앞으로 세상을 맞이하는 아이들과 지금에 아이들은 초가지붕에 대하여 모른다는거죠 그래서 나만이라도 이 일을 하는것이 옳다라고 생각한것이.. 2012. 6. 16. 웅진성 옥사의 초가지붕 웅진성 옥사의 초가지붕 옛날에는 가을 추수가 끝나면 짚을 이용하여 새끼를 꼬고, 이영을 엮고, 용고새를 틀어 초가 지붕올리는일이 큰일이었다. 지금은 초가집하면 민속촌에만 가야 볼수 있는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요즘은 각 지자체에 축제들이 많아 이벤트성으로 만들어 놓은 초가집이 많다. 공주시에는 이벤트로 만든 초가집뿐만 아니라 직접 초가집에서 잠을 잘수있는 "공주시농업기술센타내에 영농재"라는 초가집도 있다. 내가 초가지붕을 올리는것은 우리의 주택이 변해가면서 초가지붕은 없어지고 민속과 옛날이야기로 남아 있는 것이 안타까워 작년부터 조금씩 초가지붕을 올리고 있다. 민속은 생활속에 있어야 살아나는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기계농이 지배하며, 편안함삶을 추구하는 현대에서는 점점 볼수가 없다. 앞으로는 박물관에서나 볼수.. 2012. 4.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