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992

투표하러 가유. . . 인이 민을 지배하면 안되유 같이 살고 더불어 사는규. . . 길에서 만난 삶의 도인 이야기 이제 투표하러 갑시다. 2022. 3. 4.
달짚태우기 지난 보름 달짚 태웠습니다. 2022. 3. 3.
민족문화창달위원회 2022. 3. 3.
대한민국 대전환 20대 대통령 후보 이재명에게 바란다. 2022. 2. 24.
아름다운 계란말이 아름다운 계란말이 어느날 계란말이가 하트 모양으로 밥상에 올라왔다. 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 하트는 사라지고 오늘 하트가 되어 아침밥상에 올라왔다. 기뿜이 가득한날이 될듯 좋. . .다. . . 2022. 2. 24.
공동체세움사회적협동조합 총회 2022. 2. 23.
육사시미가 맛있는집 2022. 2. 23.
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자가 검사 음성 자가경리 6일 정상 코로나가 무섭다. 2022. 2. 21.
나무 전봇대 2022. 2. 20.
여치집 만들기 2022. 2. 20.
윷놀이 말판 2022. 2. 20.
공동체 상장례의 필요성 글 고주환 인간은 인간으로 태어나고 인간으로 죽는다. 따라서 인간은 인간 속에서 인간관계를 맺고 태어나 인간관계 속에서 도리를 다하다가 인간관계의 매듭을 정리하는 것이 바로 죽음이며, 장례는 산 자와 죽은 자의 관계를 정리하는 이별식이다. 태어남이 축복이라면 죽음은 슬픔이다. 가족 구성원의 상실이며 사회 성원의 상실이다. 살아서 함께 하고 여러 인간관계 속에서 함께 한 이와의 영원한 이별이 바로 죽음이며 장례는 개 돼지가 아닌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기에 그 이별식 또한 존엄한 인간에 맞는 절차와 의식이 필요한 것이다.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자본주의에 따른 산업화와 도시화는 인간의 공동체 문화를 말살하고 오직 돈의 귀속처를 개인에 두고 있기 때문에 극단적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로 치달릴 수밖에 없는 사회 구조.. 2022.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