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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골사랑방 / 월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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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맛집] 유진식당의 굴밥 [청양맛집] 유진식당의 굴밥 보약을 먹는 느낌 한번 드시면 힘이 불끈입니다.밥은 주문즉시 합니다.(예약이 필수겠죠) 따따하겠죠 밥의 내용물을 소개합니다. 주재료 굴과 무우, 표고버섯, 은행, 콩 등 여러가지 영양가 있는 재료가 들어가서 밥만 먹어도 맛날정도입니다.그럼 먹는방법을 설명할까요 밥에 무생채걷저리, 시금치걷저리, 봄내음이 듬북한 달래간장을 넣고 비벼서 생김과 함께 드시면 최고입니다.굴생채와 배추또한 상큼했죠 오늘식사의 느낌은 보약을 먹는 느낌, 봄을 먹는 느낌 다시가고픈 식당 이라고 할 수 있지요 메뉴판이 재미있어요 3인분부터는 1인분에 9천원 2인분까지는 만원, 1인분은 식사가 안된다고 하내요 2016. 3. 4.
고암 이응노 화백 생가터 고암 이응노 화백 생가터 2016. 3. 3.
2016년 충남형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선정 육성사업 2016 충남형 동네자치 시범자치공동체 선정․육성 계획 ◈ 2016년 충남형 동네자치 활성화 주체로 시범공동체 선정육성 계획임 ※ ’14) 11개소, ’15) 15개소, ’16) 30개소, ’17) 30개소, ’18) 14개소Ⅰ 추진목적 민주적 의사결정을 학습하고 주민참여를 위한 훈련창구로 시범 공동체를 육성하여 지역공동체 회복 및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Ⅱ 추진방향 의욕과 열정을 가진 공동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주민 관심 제고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자율 학습과 사업추진이 가능한 공동체 발굴 마을사업 부서 협업 추진을 통한 예산 중복지원 방지Ⅲ 추진개요 선정대상 : ’16년 시범공동체 15개소 선정방법 및 지원내용선정방법대 상공고기간접수(추천)기간지원내용공개모집15개소(읍면동, 마을, 아파트)2.11.. 2016. 3. 2.
고마공방의 핸드폰 거치대 이쁘죠 2016. 3. 2.
홍성맛집 단가네 속살칼국수 홍성맛집 단가네 속살칼국수 중계리 이응노 생가터 마을컨설팅을 하고 점심 먹을 곳을 찾다 들어간 칼국수집이다. 사람들이 많이 있었서 그런지 잘들어 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속살칼국수가 무엇이지 궁금함을 참고 속살칼국수 두그릇요 주문을 하고.... 보리밥과 열무김치가 나왔다. 이집 보리밥의 한수는 잘익은 열무김치에 있었다. 나한테는 적절하게 숙성되어 보리밥과 비볐을때 아주 잘어울렸다. 열무김치와 함께나온 무김치또한 맛갈났다. 다음은 궁금증을 갖게했던 속살칼국수 국물이 검은빛을 띠면서 조개속살이 많이 들어가있었다. 국물부터 시식 '와우' 시원하면서 멸치육수의 시원한 맛이었다. 점심식사 장소로 잘들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신없이 흡입하는 중에도 직접 뽑은 면발의 쫄깃함이 느껴졌다. 이집의 칼국수 포인트는 멸치육.. 2016. 3. 2.
백남기 농민 쾌유 보도순례 지난 21일 백남기농민 쾌유 보도순례단이 공주에서 일정이 있었습니다. 살구쟁이에서 한국전쟁당시 민간인 학살터 답사후 우금티까지 도보로 이동, 우금티이야기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고 고은어버이집로 이동하여 저녁식사후 지역간담회로 마무리했다. 2016. 3. 1.
유객주놀이 유객주놀이 우리놀이협동조합은 전래되는 우리놀이 및 민속체험을 하는 단체입니다. 현제 할 수 있는 체험은 윷두기, 쌍륙놀이, 고누놀이, 따리치기, 짚풀공예(새끼꼬기), 알꾸러미체험, 유객주놀이, 제기차기, 달고나만들기, 솟대만들기, 구구단화가투, 한자화가투, 등이 있습니다. 문의처 010-5655-2020 2016. 3. 1.
우리집 귀염둥이 피아노 연주회 우리집 귀염둥이 피아노 연주회 딸은 피아노를 좋아한다. 꿈이 시잘쓰는 피아니스트다. 꿈을 위해 달려가는 첫 연주회 제눈에 안경이라고 딸이 최고의 연주자로 보였다. 연주가 끝나고 기념사진 및 인터뷰 솔이야 아주 잘했어 최고였어 너는 거의 안틀렸어 딸 이야기 아빠 아마도 엄마 아빠가 모르는 부분 많이 틀렸을걸...전가족 다함께 웃기만 하였죠...ㅋㅋㅋ 2016. 3. 1.
공주학연구원의 공주시 구도심투어 선교사의 길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2015. 10. 31.
대추골 텃밭 대추골 텃밭에는 토종씨앗이 떡잎을 피고 땅을차고 하늘로 향하고있다. 수확을 기다리기 앞서 풀들이 걱정된다. 지금은 로터리 작업으로 밭이 깨긋하지만 일주일 후에는 많은 풀들이 나겠죠... 작물과는 관계 없다면 좋으렸만 그들도 살려고 몸부림치며 땅을 뚫고 나오는 모습이 작물과 뭔 차이가 있을까! 생각뿐 가차없이 뽑아버린다. 우리가 먹는 야채들도 사람이 먹기전에는 풀이었을 작물들이 잘자라길 기원하면서 새벽시간에 짬을내어 본다 올 가을에는 토종씨앗을 재배한 야채들이 풍성하길... 2015. 9. 14.
목공기계들 나를 만져주세요... 에너지생태건축협동조합 주)두레배움터에 자리잡은 목공기계들... 나를 만져주세요 하면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겨울부터는 많은분들이 두레배움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기원합니다. 2015. 8. 31.
우리동네 주민자치 전문가 과정 충남도청에서 주관하는 우리동네 주민자치 전문가 과정 교육을 어제부터 내일까지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 내용은 퍼실리테이션 자격증과정 내용은 주민과 소통하는 방법으로 주민의 생각을 이끌어내고 주민이 참여하는 회의 방법을 배우는것이다. 강사는 주식회사 쿠 퍼실리테이션 그룹 구기욱 대표 박박이에다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기분이 좋다. 싱글싱글 웃어가면서 자기자랑을 연발하면서 강의는 시작된다. 처음에는 저양반이 무슨배짱으로 자기자랑을 연발하는걸까! 그런데 점점 강의내용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뭔가 퍼실리티의 새로운 경험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모든 수강생들의 모립도는 최고였다. 모든 강의진행 방식은 수강자가 직접참여하는 방식으로 지루할틈이 없고 벌써부터 내일 아침 9시 강의 내용이 기다려진다. 2015.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