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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마을잔치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이 주최하는 마을축제 오랜만에 보는 촌극, 전시, 먹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외암민속마을에서는 적정기술 고효율난로 전시도 있고 주말에 구경가고 싶은곳이다. 안탁까운건 행사기간이 오늘까지(23일)이다. 어제의 촌극 제목은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 죽음과 돈, 정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진정한 이사회에는 정의가 있을까? 마지막 장면이 떠오른다. 하늘에서 돈다발이 날린다. 갑자기 어린이들이 무대위에 뛰어들어 돈을 주워가며 웅성웅성 이거 가짜돈이지 하면서도 순식간에 돈이 사라졌다. 어린이에게 돈이 최고인 사회로 인식하는 모습을 봤을때 난 너무슬펐다. 우정공(우리가 정말 공연을 할 수 있을까)이란 모임에서 공연을 했다. 초보자라고 볼 수 없는 훌륭한 무대였다. 이런 공연이 .. 2016. 10. 23.
뻥이요 뻥이요 올해 추수체험을 시작했다. 서울지역 초등학교 10군데 뻥튀기 체험을 한다 뻥튀기 기계를 사고 두해째 이제는 문의전화도 많이 온다. 앞으로 대박나길 뻥이요... 뻥튀기체험 문의전화 010-5655-2020 추수체험후 학교급식 맛있다. 일명 우리는 건강식이라고 한다. 추수체험 할때마다 별미의 맛을 남기고 다음을 기다리다. 2016. 10. 23.
공주에 故 백남기 농민 분향소 설치... 공주에 故 백남기 농민 분향소 설치... 공주시민들 조문이 이어지고있다. 공주농민회에서는 지난 28일 12시경 시외버스 터미널옆에 故 백남기 농민 분향소를 설치하였다. 故 백남기 농민은 작년 11월 박근혜 대통령 공약중 하나인 쌀값21만원보장 집회에 참여하였다가 경찰살수차 물대포에 맞고 쓰러져 아스팔트에 부디쳐 의식을 잃고 서울대병원에 이송하여 긴급수술하였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호흡기에 연명하다가 지난 25일 운명하였다. 사망 당시 부검논란으로 서울대병원에는 경찰병력 3600명과 농민단체간에 대립하기도 하였다. 이유는 부검관련이다. 경찰측은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신청 영장신청을 한다는 것이다. 이에 유족측은 사망원인이 분명함으로 부검은 안된다는 것이다.(지난 28일 故 백남기 농민 부검영장이.. 2016. 9. 30.
[공주맛집] 비오는날에 어울리는 음식 "어죽칼국수" 비오는날에 어울리는 음식 "어가명가의 어죽칼국수" 비오는 날이면 빈대떡에 막걸리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이라고 본다. 그러나 대부분의 생각을 깨고 어죽칼국수를 사람이 많이 있다는걸 알았다. 이집 어가명가 매운탕집의 경우가 그렇다. 맛 또안 맛집으로 평이 좋은집으로 알고있다. 오늘은 오전부터 조금씩 비가 내리고 있다. 방콕에에 움직임을 실어하는이가 컴퓨터속 동영상 삼매경에 빠져있을때 전화한통화가 울린다. '형 점심같이할 시간되요 비도오는데 먼저 같이 먹었던 어죽칼국수 같이 해요' '어 그랴 알았어 내 집앞으로와' 11시쯤 후배가 집앞으로 나를 데리러왔다 옷을 주섬주섬 입고 어죽칼국수집으로 향했다. 넘 일찍왔다 영업시간은 11시30분부터라고 한다 10분정도 안에서 기다린다. 주문 비오날에.. 2016. 9. 30.
[공주맛집] 해동아구 식당 별미 신관동 우남퍼스티빌앞에 자리하고 있는 해동아구집에 메인은 아구찜이다 그렇게 맵지도 않고 얼큰한맛과 단백한맛 정갈한 반찬들이 있다. 오늘은 별미맛 아구탕을 소개합니다. 예전에는 뚝베기에 아구탕만 나왔는데 언제부턴가 비빔대접이 같이나온다. 이유는 아구탕에 콩나물이 많이 들어가 있는걸 가지고 비벼먹으라고 대접이 나온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빈대접이 아니다. 고소함을 즐길수 있는 참기름과 생선에 잡냄새를 제거할수 있는 다진마늘이 같이 들어있다. 먹는 방법은 아구탕에 콩나물등 야채들을 대접에 덜어놓고 아구먼저 만나게 띁고, 콩나물을 덜어놓은 대접에 밥 한공기를 넣고 비벼서 아구탕국물과 함께 먹는다. 아구도 맛나지만 비빔밥과 시원한 아구탕국물맛 또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이집의 맛은 대중입맛에 많이 알려진곳입니.. 2016. 9. 30.
[전시] 원도심에 서다 공주문화예술촌은 지난 26일에 개촌 및 입주작가 오픈전시중 전시 기간은 10월9일까지이며, 전시 장소는 공주문화예술촌(구 공주소방소)1층 전시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공주문화예술촌 1기 입주작가들로 김길환, 백수연, 성배순, 유혜숙, 이수아, 이지, 이혜숙, 정찬호, 채종란 작가 등이 참여중 이다. 2016. 9. 30.
고마촌의 백제춤 고마촌의 백제춤 2016. 9. 30.
공주문화예술촌 백수연을 만나다. 몇일전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작가이자 연극연출가인 백수연 선생을 만났습니다. 아담한 연습실이라고 했더니 선생께서는 아주넒고 나에게는 감지덕지한 연습실이며, 앞으로 꾸며나가는데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럼에도 선생은 작품생각에 이얘기 저얘기등을 이어나간다. 조금이라도 도움이됐으면 하는 마음에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또 하나의 선배 잔소리가 아닌가 걱정되기도 하였다. 공주시에서 소방서자리에 문화공간을 만들고 활용하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시작에 그치지 말고 입주작가들이 많은 활동을 할수 있도록 여러가지 지원책도 함께하여 문화예술의 도시(공주시)로 발전하길 기원한다. 2016. 9. 30.
접사 2016. 9. 30.
아베스커피숍의 솟대 2016. 9. 30.
공주 도시텃밭연구소의 토종씨앗들... 2016. 9. 22.
[거창사과] 거창고제홍로 사과를 팝니다. [거창사과] 거창고제홍로 사과를 팝니다. 2016.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