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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맛집] 메밀촌 공주맛집 메밀촌 의당면 유계리에 자리잡은지 한달정도된 막국수 집이다. 누나의 추천으로 솔이와 함께했다. 막국수, 비빔막국수가 주메뉴고, 싸이드메뉴로는 메밀전병, 만두, 부침이 등이 있다. 막국수의 맛 육수에 맛이 진하고 메밀국수는 부드러운 느낌이며, 전체적으로 보면 시원하며, 단백한맛으로 표현되고 내가 아는 모든이에게 소개하고 싶은 막국수 집입니다. 비빔막국수는 빨간색을 뒤집어쓴것처럼 나오며, 어마어마하게 매울것 같은데 전혀 맵지 않고 구수한맛이며 첨가된 채소의 식감이 좋았다. 잘게쓸어서 어떤 야채인지는 모르겠지만 추측컨데 양배추 느낌이 났다. 싸이드메뉴로 만두와 메밀전병 우수한 조합이다. 특히 메밀전병에는 만두속맛과, 김치속맛 두가지맛이 있는데 김치속맛이 최고였다. 공주에 오시면 메밀촌 막국수를 추천합.. 2017. 8. 14.
<문재인 정부에 드리는 글> 1894년 동학농민혁명 시기에 민족의 운명을 외세에 의탁한 후과는 이 땅에서 벌어진 외세들 간의 전쟁, 나라의 패망과 식민지로의 전락, 분단과 전쟁이라는 참혹한 비극이었습니다, 우리는 핵전쟁의 위험성이 전례 없이 높아지는 한반도의 현실을 바라보며 다시는 그러한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촛불정권임을 자임하는 문재인 정부에 다음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1. 북한에 대한 제재와 대결 일변도의 입장을 과감히 버리고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노력을 흔들림 없이 견지하십시오. 촛불항쟁의 정신은 적폐의 청산이고 모든 적폐의 뿌리는 분단과 대결입니다. 이 분단과 대결은 절대 제재와 대결로는 극복될 수 없습니다. 분단의 세월이 긴 만큼 그 과정이 어렵고 힘들 수밖에 없겠지만 우리 민족의 힘과 지혜를 모.. 2017. 8. 14.
농협은 누구에 농협인가? 농협은 누구에 농협인가? 오늘 두군데 농협에 들렸다. 외국산 과일들이 자리를 잡고있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씁쓸했다. 팻말에는 다문화가정과 일부소비자의 요청으로 외국산 과일 일부를 판매 한다고 게시하고 있다. 그럼 다문화가정의 농산물은 어디다 팔아야 하죠? 더 참기 힘든건 단호박도 외국산이 자리잡고 있는것과 사회적기업 및 영농조합법인에서 출하하는 2차 농산물들도 외국산이 많이 찾지하고 있었다. 어떻게 풀어야 할지, 어디서부터가 잘못인지, 해결 방법은? 이데로 농업관련 모든것을 자율경제 흐름데로 관망만 해야하는것인가? 이런 상황속에 문제의식은 농민뿐만 아니라 국민모두의 문제의식속에서 풀어나가야 된다고 생각 한다. ​​​​​​​​​​ ​​ 2017. 8. 6.
공주지역 팟캐스트 알까기 공주 팟캐스트 알까기 1회 https://youtu.be/7qgakieUkBo 2017. 7. 30.
철구네 초밥집에 기다림 철구네 초밥집에 기다림 ​ 2017. 7. 25.
공주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2기위촉 공주시에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1기 임기가 2017년6월 30일부로 종료됨으로 오늘 모임에서 2기구성을 하게되었다. 2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성은 전 1기위원들의 희망자에 한하여 구성하고, 전문가영역에 활동했던 이정만 위원장(공주대행정학과교수)외 2명의 위원은 사임하고, 전문가영역 위원 3분을 새로 위촉하였다. 새로위촉한 전문가영역 위원은 공주대학교 행정학과 박치형교수, 공주교육지원청행정과 한정근과장, 충남연구원 김종화 책임연구원으로 위촉되었다. 이번 2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집행부는 위원장에 박치형 교수, 부위원장에 신선희 님, 행정복지분과위원장에 김보영 공주밤생산자연합회장, 부위원장에 신경미님, 산업건설분과위원장에 김재선 계룡면주민자치위원, 부위원장에 이명숙 웅진동주민자치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2기.. 2017. 7. 21.
아시아1인극제 제28회 아시아1인극제 제10회 거창아시아1인극제 거창아시아1인극제가 7월29일~30일 2일간 삼봉산문화예술학교(거창군 고재면 (구)쌍봉초등학교)에서 저녁시간에 아시아1인극인들의 많은 공연이 있습니다. 놀러 오셔서 공연도 관람하고 휴가도 즐기시길 바랍니다.http://www.ggschool.or.kr/ ​​ 2017. 7. 21.
웃음 웃음 이솔이 물속에 잠겨버린 웃음을 불러봐요 마법으로 된 그 행복을 되찾을 거예요 추억과 함께 그웃음을 그행복을 기억하며 불러요 마법을 느끼며 불러요 ​​ 2017. 7. 3.
비온다. . . 비온다. . 비피해는 적고 해갈이 되는 단비가 되고 모든 농작물에 도움이 되는 장마비가 되어라. . . ​​​ 2017. 7. 3.
공주의료원 임금체불 심각. . . 공주의료원 임금체불 심각. . . 공주의료원은 2014년에 첫 삽을 뜨면서 지난 2016년 10월 11일부터 신축 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하였다. 진료를 시작한 지 5개월째 장례식장 2차례와 오늘 진단서를 발급받기 위해 1차례 합이 3차례 의료원을 방문했다. 그런데 오늘 의료원 앞에 걸려있는 노동조합에서 게시한 현수막 2장이 있다.(문구는 아래와 같다) “병상가동률 90% 이상!! 연장근무, 휴일근무 결과!! 어이가 없네~ 원장님만 믿으라면서요, 결국 경영악화!! 임금체불!!” “열심히 이사하고, 죽어라!!!! 일 했더니, 결국 임금체불 공주의료원장 약속 이행하라!!” 공공의료에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에서 임금체불이라니, 나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비일비재(非一非再).. 2017. 3. 23.
서로 다름을 인정하자!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차이를 좁혀나가자. 공동체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다. 결사체는 뜻이 같은 사람이 공동의 목적을 가진 것이다. 공동체와 결사체의 다른 점이 있을까? 질문을 해본다. 어떻게 보면 같다고 볼 수 있지만 약간의 미묘한 차이가 있다. 공동체는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며, 다투기도 하면서 공동의 목적을 이끌어내는 것이 공동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많은 분란들이 일어나고 그것이 당연한 거라 할 수 있으며, 결사체는 이보다 다툼이 덜 하다 왜냐 일단 뜻을 같이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마을공동체는 다툼과 분란을 거쳐서 공동의 목적을 이루는 것인데, 단합이 안돼서 그렇다, 말이 많아서 안된다, 욕심 때문에 그렇다, 등 많은 이유들이 나온다. 그렇지만 이러한 다툼과 분란들은 당연한 .. 2017. 3. 3.
공주시 농민들 뿔났다.! 공주시 농민들 뿔났다.!공주시 농민과 공주시의회 김영미 의장의 면담2월28일 공주시쌀전업농연합회 이계주 회장이하 농민들과 공주시 김연미 의장, 배찬식 의원 면담장면 공공비축미 수매가 환수는 지난 2016년 12월 30일 농림부에서 발표한 ‘2016년 공공비축미, 시장격리곡 우선지급금 환수 실시’ 보도자료(농림부)를 통해 농민들에게 197억 원을 거둬들일 계획을 발표했다. 공주시 농민단체들(공주시친환경농업연합회, 공주시쌀전업농연합회, 공주시쌀생산자연합회, 공주시농민회)과 공주시농민회 이병우 사무국장은 지난 2017년 2월 10일 공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공주시장 비서실에 보도자료 내용을 전달하고, 공주시 입장 표명과 공주시장 간담회를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도 돌아온 답변은 없다고 하였다.2월10일 .. 2017.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