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생활하면서 생각나는 일들중 내 조카가 병원에 면회오면서 행운에 부적이라고 만들어온 것이다. 정말 귀엽고, 이쁘고, 고마웠다. "세연아 꼭 빨리 나아서 세연이집에 놀러가고 그럴게"<----- 행운의부적 1탄
그리고 어제 세연이가 아빠를 통해 또하나의 부적을 만들어 주었다. "작은삼촌 아프지마세요. 건강하세요" 그래 세연아 고마워.
주의사항
1. 술은 무슨일이 있어도 마시지 말것! <--- 세연아 이건 조금 힘들다.
2. 밥은 3끼다먹기 <--- 이건 내전문여 5끼도 먹을수 있단다. ㅋㅋㅋ
3. 다 나을수 있다는 용기 갔고 있기 <--- 넵
* 반드시 지킬것을 꼭~! 약속 ! <--- 그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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