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하면 샤브샤브와 라면, 소주 등이 생각납니다. 이집의 쭈꾸미요리는 범상치 않았습니다. 7시경 식당에갔지요 하지만 기다려하는 신세였습니다. 날씨는 무지 추웠습니다. 그래도 참고 기다리고 싶었습니다.
왜냐 내가 좋아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ㅋㅋㅋ 만수는 다른 식당이라도 들어가고 싶어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렇지만 방울이와 나는 쭈꾸미를 사수하였습니다.
드뎌 가게에 손님들이 나가고 1번손님을 부르는소리에 나는 여기유~~~ 무지 반가운 목소리였습니다. 저희가 들어간 가게는 테이블이 5개정도밖에 없는 비좁은 공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이 추운날씨에 대기손님은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언른 먹고 일어나야하는데 여건이 안됬습니다. 드뎌 음식이 나왔습니다. "이고집쭈꾸미" 지금부터 사진으로 보셔유 맛은 소주먹기 죽입니다.
"주의 안주에 취하여 소주를 과하게 섭취할 우려가 예상되오니 소주는 적당히 드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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