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부여에서 솟대 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행사가 있어서 굿드레 조각공원을 찾았습니다.
아이들과 쌍륙놀이를 하고 우리놀이 재미에 푹빠져으며, 처음보는 놀이임에도 게임으로 인식되어서 그런지 쉽게 잘따라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였습니다. "역시 우리의 놀이가 좋은것여..."
일정을 마무리하고 부여하면 생각나는것이 회사동료와 그리고 마래식당의 통태한마리가 생각난다. 회사동료와 저녁 약속을 하고 마래식당 동태한마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역시 훌륭한 맛 이년전에 먹어보고 오랫만에 보는 맛이었다. 변함이 없는맛 얼큰하고, 시원하고, 아주 깔끔한 맛 어려서 어머님이 끓려주시던 동태찌게의 맛이었습니다.
저의 동료도 아주 훌륭한 맛이라고 극찬을하고 자주와야겠다고 하더라고요. 점심시간에는 식사손님으로 많이오시고 저녁에는 식사겸 소주한잔 손님으로 식당안을 가득채울 정도로 유명하였습니다. 물론 이년전이었지만 지금도 여전하다고 사장님이 그러시내요....(제가 항상하는말 "저의 맛과 여러분의 맛에 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주의하세요...ㅋㅋ)
지금부터는 눈으로 맛을 즐기세요...
메인요리 "동태한마리"
동태의 기다림
반찬이 먼저 들어오고...
반찬과 한컷
식사후 커피는 셀프유....
여러가지 메뉴....(식사류)
식사후 부여국립박물관 산책 박물관하고 거리가 한 500m정도의 거리에 있어서 산책하기가 넘좋았습니다. 현재 박물관의 관람료는 무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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