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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골소리통438

[강정이야기] 강정 삼거리식당 주변을 핸펀으로 담아봤습니다. [강정이야기] 강정 삼거리식당 주변을 핸펀으로 담아봤습니다. 7월초에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바쁘다는 핑게로.....사실 게으른건가요.... 어제 강정평화대행진이 시작되었군요 저도 시간이 되면 가고싶었는디...일정이 안되내요... SNS를 통해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세요.... 삼거리식당 옆에있는 망루 저위에 올라가면 발파된 구럼비가 보이겠죠... 삼거리식당 앞에 강정을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들이 볼거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강정의 명물 중덕이... 정말 4,3이 생각납니다. 이것이 현대판 4,3 아닌가요....? 가정의 소식통 2012. 7. 31.
[강정이야기] "강정에서는 구럼비를 볼수가 없다." [강정이야기] "강정에서는 구럼비를 볼수가 없다." 지금 제주도 올레7코스 강정마을에서는 구럼비를 볼수 없다.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미국의 해군기지 건설때문이다.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올레7코스 강정 구럼비 앞바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해쳐가며 미국에 해군기지를 유치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궁금하다. 이해가 안된다. 한쪽에서는 반대하는 마을주민들과 전국에서 모인 활동가들의 아우성 다른 한쪽에서는 경비용역까지 함께하여 마을주민과 활동가들을 끌어내려 하고 결찰은 옆에서 구경만하고 있다. 해군기지 공사 절차도 불법으로 얼룩져 있다고 언론을 통해 들었다. 하지만 행정부든 경찰이든 구경만 하고 있다. 국민보다 더 무서운게 무엇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후대 역사에 지금의 강정을 지키려는 노력들이 진실.. 2012. 7. 15.
[강정의 명물] 달팽이카페 [강정의 명물] 달팽이카페 "달팽이는 느려요" 제주도 올레7코스 강정해변가에 달팽이카페 소형버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바닷가에서는 해녀들의 물질이 한창이고 달팽이 아저씨는 물을떠다 카페오픈중이내요.... 30분가량 기다려서 에스프레소 한잔을 마시며 자연과 마음을 함께했습니다. 제주도 올레7코스 달팽이카페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2012. 7. 14.
[고마리이장생각] 한중FTA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 한중FTA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 2012년 7월 3일 한중자유무역 저지집회가 서울시청광장에서 2만여명의 농민들이 함께하고 2012.07.04 협상장인 제주도 중문 롯데 호텔에서도 제주도민을 포함 육지지원투쟁단까지 포함 2,000여명의 농어민이 함께하여 협상 마지막 7월5일 오전까지 계속되었다. 한중자유무역협정이 왜필요한지 이유를 모르겠다. 지금에 우리사회에 자리잡고 있는 무수히 많은 중국상품을 보더라도 중국과의 경쟁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농업, 공산품, 수공예품 등등 우리나라와 가격경쟁이 안된다. 물론 대기업들은 지금보다도 더많은 돈을 벌수있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돈많이번 대기업들이 피해보는 국민들을 위해 무엇을 해줄것인가? 삼성특검을 보면 정확히 알수있다. 이사람들은 법인기업을 이건희 일가의 기업으로.. 2012. 7. 7.
[고만고만한TV] 오재호 어르신의 짚신새기는 모습(연습) [고만고만한TV] 오재호 어르신의 짚신새기는 모습(연습) 시간이 지나면 기억속에 추억과 박물관에 남겠죠 그래도 조금이나마 저래도 유지하도록 노력할려고 합니다. http://youtu.be/-ycpIbi1BNQ 2012. 6. 16.
[축제이야기]소랭이 마을에 "제7회 공주 정안 밤꽃 축제" 소랭이 마을에 "제7회 공주 정안 밤꽃 축제"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까지 재미난 놀이와 공연들이 정안면 소랭이 마을에서 있습니다. 어제 소랭이 마을 밤꽃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난 개인적으로 밤꽃하면 생각나는것은 밤꿀 향기롭고 달콤하고 술먹은 다음날 밤꿀차 한잔이면 나의 속을 달래는데는 그만이죠....이러한 밤꽃을 주제로 소랭이 마을분들이 축제를 만들었습니다. 내용은 문화 행사와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수 있는 체험들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밤을 주제로한 농산물과 2차 가공농산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년에 한번이지만 축제와 지역의 먹거리의 만남 그리고 지역 어르신들의(소랭이마을) 일년간의 준비와 기다림이 제7회를 맞이하게 되었고 나의 개인적인.. 2012. 6. 15.
[고마리이장생각] 학교(學校)에 대한 짧은생각. 학교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많다. 교실, 교문, 운동장, 운동회, 선생님, 친구, 강당, 급식 등 무수히 많다. 이런것들과 조화를 이루어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2학년이 되고 3학년이 되고 6학년이 되어 무수히 많은 관계속에 학교가 싫어지기도 하고 선생님이 무섭고 교장선생님 말씀이 힘들어지기도 한다. 또 심한 경우 아이들간에 왕따도 생긴다. 아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폭넓은 교육공간을 활용하고 상처보다는 즐거움을 줄수있는 긍정적 마음을 심어줘야 될것이다. 그럼으로 이번 햇살가득파랑새지역아동센타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학교'퍼포먼스를 통해 어린이들 스트레스를 허공속에 날려 버리고, 학교(學校) 공간이 학습(學習) 공간으로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 2011. 12. 6.
[고마리이장생각] 한미 FTA 비준 처리를 보고 얼마 전에 술자리에서 한미FTA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다. FTA를 공부했다는 친구의 말은 반대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저 답답하여 내가 아는 모든 얘기를 총동원하여 말을 했다. 친구는 이해를 못하였고 물론 나도 그러는 친구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야기 속에 공통점을 찾는 노력 끝에 내린 결론은 한미FTA에 관하여 쉽게 국민에게 고지하고 알려야 하는데 이미지 광고에 그치고 정확한 내용은 하나도 모르고 뭔가 토론회를 보면 알지도 못하는 전문 용어들을 늘어놓으며 이야기 하고 이러니 국민들이 이해 할 수가 있냐는 거다. 그렇게 한미FTA가 좋으면 왜 전 정권보다도 더 많은 국민들이 이 추운 겨울에 물대포를 맞아가며 아스팔트 위에서 있는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 된다. 분명한건 한미F.. 2011. 12. 5.
[연극] 2011 고마나루전국향토연극제 오늘의 공연과 내일의 공연 오늘의 공연....'여름의 문장' 이원희 작, 이정남 연출(90분) 공연일시 : 2011. 10. 07. 오후7시30분 공연장소 : 선화당야외무대 공연단체 : 부산-극단'맥' 공연내용 : 모함에 몰려 죽음을 맞게 된 허균은 왕에게 자신의 말을 들어보라고 하지만 왕은 돌아않는다. 메미소리 덥게 우는 여름날, 허균은 마침내 참수된다. 죽음에 강을 건넌 허균은 저승 강가 주막에 앉아 술을 퍼마신다. 보다 못한 주모는 허균을 맞이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길동, 손곡, 장생, 산인에게 달려와 자신을 도와달라고 한다. 이들은 허균에게 몇 가지 방편을 이룬다면 사흘간 이승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허균은 이들의 도움으로 이승으로 다시 돌아온다.......... 내일의 공연.....'터탓' 강병헌 작, 이진숙 연출(8.. 2011.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