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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림표989

우리집 요리 김치볶음밥 김치를 잘게썰어 기름에 달달볶다가 굴소스와 조림간장을 간에 맟추어 넣고 찬밥과 볶아서 그릇에 담고 마지막으로 계란후라이 하나를 올리면 끝 ​​​ 2019. 1. 8.
제민천 주변 골목길이 무대가 된다. 실타래 예전에 실타래실을 풀어썼던 기억이 난다. 어릴 적 실을 쓰려면 얽힌 실타래를 잘 풀어야 쓸 수가 있었다. 겨울 저녁 사랑방에 모여 앉아 어머니는 이불 바느질을 하고 나는 잘 말려있는 실타래를 쓸 수 있도록 양손에 실타래를 끼고 동생은 실가닥을 뽑아 감기 시작한다. 이때 실타래가 잘 풀리지 않아 오랜 시간 동안 힘든 적도 있었다. 누구나 어느 정도 나이가 있다면, 어릴 적 추억 중에 하나로 기억할 것이다. 배우는 이렇게 꼬여있는 실타래를 이번 주 토요일 제민천 주변 골목길에서 관객들과 함께 실가닥을 풀려고 한다. 고향을 떠나 20년만에 고향에 돌아와 자신의 시나리오를 통해 고정된 무대를 나와 새로운 무대 골목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이 또한 실험적이면서 20년간 경험을 통하여 나온 배우 배석우 만의 .. 2018. 12. 20.
사단법인 공주시마을공동체네트워크 창립총회 마을공동체에 관심있는 공주시민을 모시고 "사단법인 공주시마을공동체네트워크" 창립총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참여가 아름다운 공주시마을공동체를 만들수 있습니다. 12월10일 오후2시 공주시농업기술센타 농업회관 강당에서 뵙겠습니다. 2018. 12. 10.
다살림깜짝수요시식회 [다살림 깜짝 수요시식회 안내] 때:2018년10월10일 오후3시~5시, 곳:다살림카페, 시식내용:황진웅 생산자의 토종앉은뱅이 밀가루와 김현관 생산자, 박상호 생산자, 송정례 생산자의 호박을 이용하여 호박 부침이 시식회를 개최합니다. 소비자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2018. 10. 10.
다살림 농가방문 [다살림농가방문] 오늘은 한글날 아침6시부터 농가방문 및 농산물수거 6시40분경 유구 문금리 김현관 농가 방문 호박10개(1개700원), 햅쌀40키로(4키로포장12,000원), 깐쪽파1단(2,000원), 수거하고, 강인식 농가 하우스에서 무9봉지(1봉지 3,500원), 무2개짜리 3개(1봉지 2,000원) 수거. 무우1봉지 4,000원 팔었은데 직접 가지러 왔다고 500원 싸게 해주신다. 농부님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소비자에게 보내드립니다. 김호동 농가 호노까 사과 수거 1봉에 5,000원, 7,000원, 10,000원 김정겸 농가 아삭이고추 수거 아직 가격은 미결정 잠시후 결정 엔젤농원은 매장활성화를 위하여 이벤트용 파파야 나무3그루를 기증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농가들의 마음이 소비자들에 그대.. 2018. 10. 9.
공주다살림로컬푸드직매장 점심시간 [공주다살림로컬푸드직매장 점심시간] 오늘의 다살림 점심식사,김정순 조합원의 아욱을 이용한 아욱국, 정현주팀장의 어머니의 김치와 김미숙님의 김치 엔 식사준비(요리포함)를 하고 김종미님의 고등어 협찬으로 고등어조림을 하고, 어제 담은 총각김치와 쌀은 김보영 후원회장님의 후원으로 오늘의 점심밥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러다 살이 더찔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도 맛난점심하세요 다살림점심은 월-토 선착순 1일 3명정도 같이 점심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이용 해주시고요 밥값은 다살림 모금함에 기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2018. 10. 8.
다살림이야기2 다살림이야기2 다살림 사무실앞에서 풀를 뽑고계시는 어머니들에게 물을 드리고 왔습니다. 더운디 고생이 많내요. 그래서 물드리면서 욕봐유 그랬슈. . . 역시 풀뽑는건 어머님들이 선수들이었습니다. ​​ 2018. 10. 8.
다살림이야기 [다살림이야기] 점심시간에 반찬찾으려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귀퉁이에 배추 한포기가 모셔져 있구나 나는 나는 내일 점심에는 배추 겉절이를 먹을수 있겠구나. 매장에서 점심을 해먹어서 그런지 박상호 생산자님께서 배추1포기를 살짝 건내어 주셨습니다. 생산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냉장고에 어떤 채소들이 있을까요? . . . .ㅋㅋㅋ ​ 2018. 10. 8.
총각김치담기 [다살림이야기] 송정례 조합원님의 달랑무 김치담기, 어제 저녁 근무시간에 김미숙님의 도움을 받아 달랑무 손질하고 소금절여놓고 오늘 아침에 단골손님 도움을 받아 이서영님 마늘 손질하고, 상품은 안되지만 그래도 먹을만한 강인식님 부추와 유윤호님 골파를 준비하고 찹쌀가루로 풀을써 우리집고추가루와 가진양념을 첨가하여 열심히 버무려 총각김치를 완성했습니다. 단골손님께서 별걸 다한다고 그러내요. . . 숙성뒤 맛이 걱정입니다. 맛나야 하는디. . . . ​ 2018.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