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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골사랑방 / 월하이야기

맛집이야기24

[우리집요리]고마리이장의 김밥 내가 만든 김밥... 집에있는 재료들 이용하여 김밥을 만들어봤습니다 묵은김치를 볶아서 준비하고 밥은 들기름과 소금으로 밑간을 조금 해주고... 김에다 준비한 밥과 볶은 김치를 넣고 말아주시고 이번엔 작은김에 밥과 볶은김치 그리고 알록달록 파프리카를 넣고 말아서 준비하시고 참 파프리카는 기름에 살짝볶아서 준비해주시는게 좋아요... 마무리 들어갑니다 준비한 김밥을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을 잘썩어서 넓게 펴주고 어느정도 익었을때 김밥을 넣고 말아주시어 꺼내면 끝. 이제 잘썰어서 접시 데코해주시면 끝 쉽죠...심심해서 만들어봤습니다. 그런데 김밥이름을 뭘로할지 생각을 못해봤어요 여러분들이 이름을 지어주시죠...ㅋㅋ 2013. 6. 27.
[공주맛집] 수미가의 들깨수제비와 동죽바지락칼국수 [공주맛집] 수미가의 들깨수제비와 동죽바지락칼국수 얼마전 알게 되었습니다. 수미가의 위치는 신관동주민센터 앞골목 좌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밖에서는 잘안보이죠 그래서 그런가요 최근에 알게되어 들깨수제비맛에 흠뻑 빠져있답니다. 수미가 들께수제비의 특징은 당근색의 수제비가 들어가 있어 일단 식각에서 입맛을 당기며, 많은 바지락과 미더덕, 동죽의 조개들이 듬북들어가고 적당한 들깨가루의 양이 환상의 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제 예전에 알던 들께수제비는 내 머리속에서 사라지고 수미가의 들깨수제가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사진과 함께 소개 하겠습니다. 정말 당근색갈의 수제비 사장님께 물어봤습니다. 정말 당근이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특히 열무김치 맛이 최고입니다. 특이사항 식사전에 보리.. 2013. 6. 25.
[공주맛집]"명동샤브샤브칼국수" [공주맛집]"명동샤브샤브칼국수" 오랜만에 먹거리 포스팅을 합니다. 공주사람들이 칼국수를 좋아해서 그런지 맛난 칼국수집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그중에 오늘 처음 가본 집인데 나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집의 육수가 일품입니다. 매운맛과 얼큰한 맛은 다릅니다. 뜨거운 국물을 한숫가락 떠먹으면 자동으로 시원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물론 저의 경우지만, 같이 간 회사 동료도 훌륭한 맛이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우리가 먹은 메뉴는 "명동칼국수" 얼큰한 육수에 해물과 야채를 넣고 끓인 다음 소고기를 샤브샤브해서 먹고, 칼국수, 볶음밥, 순서로 먹으면 됩니다. 이때 육수가 부족할 경우 추가해주시고 볶음밥은 사장님께서 직접 볶아주셨습니다. 한가지더 김치와 깍두기 정말 일품입니다. 김치는 칼국수와 어울렸고, 깍두기는 볶.. 2013. 1. 22.
[공주맛집]"자주찾는식당 비단내식당의 돌솥밥과 제육볶음" [공주맛집]"자주찾는식당 비단내식당의 돌솥밥과 제육볶음" 자주찾는식당 비단내 돌솥밥을 소개합니다. 돌솥밥 바로한 밥이라 기름지고 찰지고 밥맛이 일품이죠 이렇게 맛난음식을 많이먹어서 배만 열심히 나오고 있습니다. 2인 이상이면 돌솥밥과 제육볶음, 된장찌게가 함께 나옵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식사라고 할수 있지요.... 밥에는 콩과 은행이 들어가고 그림으로는 끝내줍니다. 물론 맛또한 장담할수 있겠지요....정갈한 반찬들과 돌솥밥 그리고 집에서 직접담근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게...일품이죠 이맛은 글로 설명이 안됩니다. 직접 먹어보시고 자연과 함께하는 맛을 즐겨보세요... 사진으로 감상합니다. 2012. 8. 23.
[무주맛집] 다시찾은 "금강식당의 어죽" [무주맛집] 다시찾은 "금강식당의 어죽" 일년만에 다시찾은 금강식당 두번째지만 아주 자주찾는 단골집같은 느낌.....처음에 기억이 아직도 나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어서 그런가... 작년에 먹었던 쏘가리매운탕을 잊을수가 없었다. 그러나 둘이 먹을수있는 쏘가리가 없다고 한다. 할수 없이 어죽으로 전환하였다. 일년전 기억이지만 매운탕을 먹은후에 어죽은 별로였다. 하지만 착각이다. 강한맛에 깊은맛이 잠시 숨어있었다. 즉 숨은고수의 맛이라고나 할까....순한맛을 자랑하며 어느정도 얼큰함이 속을 시원하게 해주고 쫄깃한 수제비의 맛도 일품이었다. 한가지 배운것은 한번에 두가지맛을 같이 할수 없다는 것이다. 어죽을 맛보기 위해서는 어죽으로 끝나고, 매운탕을 맛보기위해서는 매운탕으로 끝을보는것이 이집만의 맛이 아닐까 생각.. 2012. 8. 10.
[우리집요리] "라면조림" 우리집요리 "라면조림"을 소개합니다. 요리 이름은 라면볶음과 라면조림중 고민끝에 라면조림으로 정하였습니다. 재료 : 라면사리2개, 파, 마늘, 간장, 오뎅, 굴소스, 참깨. 후추 요리방법 1. 끓는물에 라면과 오뎅을 살짝 삶아주고.(라면과 오뎅의 기름기를 제거하기위해) 2. 다진마늘과 파를 준비하고 3. 다시 물을 끓여 준비한 라면을 넣고 끓여줍니다.(1분정도) 4. 간장, 다진마늘, 파, 굴소스, 후추, 오뎅을 넣고 1분정도 더 끓인다. 5. 접시에 라면조림을 담아내고 마지막으로 참깨를 뿌려주면 완성. 1차 라면과 오뎅을 끓여서 기름기를 제거하며 더 담백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물기를 빼고 준비하고 다시 라면을 1분정도 끓임 다진마늘 파 데쳐놓은 오뎅도 썰고 준비한 재료를 다넣고 간장, 굴소스, 1분.. 2012. 5. 20.
[공주맛집] 대왕성 '고추짬뽕'의 얼큰하고 시원한 맛 얼마전 후배 부부와 같이 짬뽕을 먹었습니다. 이상하게도 공주는 유명한 짬뽕집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웅진동에 대왕성 고추짬뽕을 소개합니다. 제가 어렸을쩍 기억으로는 옛날 호서극장 제민천 근처에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언제 이사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어느세 나름 짬뽕으로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푸짐한 홍합과 해물들과 청양고추만의 얼큰함과 시원한 국물맛 전 이맛 때문에 술을 마신 다음날 해장으로 짬뽕을 자주 찾는편이죠. 나름-후배 부부에게 추천을 했는데 블로그(개갈안나는블로그)에는 맛있다고 이야기 하내요.   2011. 11. 4.
[우리집요리] 참치김치김밥과 단무지무침. 오늘은 집에서 참치김치김밥과 단무지무침을 해봤습니다. 먼저 참치김치김밥에 재료는 ? [ 참치, 김치, 계란, 소세지, 단무지, 깻잎 ] 요리방법  김치를 잘게썰어서 참치와 함께 후라이팬에 볶아주시고 소세지를 썰어서 후라이팬에 대우고 계란지단을 해서 썰어 준비 단무지도 썰어서 준비 깻잎도 잘씻어서 꽁지를 자르고 준비 마지막으로 밥을 들기름과 소금으로 밑간을 하여 준비하고 준비가 다되었으면 김에 밥을 잘펴고 준비한 재료를 다 넣고 둘둘말아주시면 맛나는 우리집표 김밥이 나옵니다. 단무지무침 재료는 ? [ 김밥재료중 남은 단무지, 대파, 마늘, 들기름, 고추가루 ] 요리방법 먼저 단무지를 썰어서 볼에넣고 파, 마늘, 들기름, 고추가루 등을 넣고 잘 버무려주고 그릇에 담아서 께소금을 뿌리면 완성 2011. 9. 14.
[전주맛집] 현대옥의 "콩나물국밥" 전주하면 생각나는 음식은 ? 비빔밥, 콩나물국밥이라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제가 십년전 새벽에 전주남부시장 골목에서 양손에 한손에는 오징어젓갈과 한손에는 구운김을 들고 줄을서서 기다려 먹은기억을 되살려 후배와 함께 먹거리여행을 했습니다. 요즘은 찾아가기가 쉬었습니다. 먼저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찾아지요 "현대옥" 골목을 들어서서야 기억이났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줄을서있는 모습은 없어지만 가게 안을 들어가서는 손님이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졌습니다. 역시 콩나물국밥 원조의 맛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공주에도 전주식 콩나물국밥이 있는데 전주에서 먹는맛을 따라갈수 없었습니다. 나는 맛있었는데 후배 부부의 맛은 어떠했는지 궁궁할 따름입니다. 그냥 면전에서는 맛있다고 하는데 정말인지 "만수야 정말 맛있지..... 2011. 7. 7.